뒷베란다에 쌀독과 생수독을 두는데 며칠전부터 먼지같은 허연 것이 붙어있더라구요.
먼지인줄 알았는데 그것들이 막 움직이는것 있죠?
생수독은 이틀에 한번씩 씻어서 말려 다시 사용하는데도 또 생기더라구요.
쌀독에는 그정도가 더 심해요. 심지어 쌀과 숯에까지 하얗게 덮어서 너무 징그러워요.
날이 눅눅해서 그런게 생긴걸까요? 너무 속상해요.
이 벌레의 정체를 알고 계신 분들은 꼭 알려주세요. 여름이 너무 싫어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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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 자꾸 이상한 벌레가...
환호맘 |
조회수 : 1,530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8-10 17: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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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송송
'05.8.10 6:02 PM아마도 쌀벌레가 생긴것...그래서 나방으로 부화하기위해 알집을 만드는 중....
대충 이렇게 예상됩니다.2. 현수
'05.8.10 6:54 PM주위에 음식물쓰레기통이 있는건 아닌지...
햇빛에 바짝 말리시고...식초탄물(이거 맞는건가는 모르지만,...일단 먹는거 담는 독이니...)로 소독하듯 닦아주면 안될까요?3. kara
'05.8.10 9:28 PM저희집도 그런데...저도 깜짝 놀랐었어요.근데 날이 뜨거우면 다시 없어지더라구요.
4. 이미정
'05.8.11 5:54 PM빨리 쌀을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넣어야 할 듯하네요. 부화하면 날아다니기 시작하면 어지러워요. 햅쌀 나오기 전엔 거의 이래서 떡해먹지 않나요? 특히 가래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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