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알러지 환자가 둘이나 있어 마제스틱이란 청소기를 알게 되었고 사고도 싶은데 이게 무게가 엄청나게 무겁다는데 주위에 쓰는 사람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 도움 요청합니다.
검색을 해봐도 무게에 대한 뚜렷한 언급이 없네요.
정말로 그렇게 무겁나요?
지금 심정으론 고가의 청소기라도 사고 싶을 만큼 식구의 상태가 안좋은데 너무 무거워 쓰지 않아 청소를 오히려 게을리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
본체는 크고 무거운지 알겠는데 청소관과 흡입구도 무거운가요? 아니면 본체만 무거운가요?
아,,, 결정을 할 수가 없네요.
무료청소 받아 보고 싶지만 그거 받으면 무겁던지 말던지 고려도 안하고 그냥 사 버리게 될까봐 겁이 나서 신청도 못하고 있습니다.
집안일 도와 줄 사람도 없고 오로지 혼자 해야 하는데 제가 몸이 안 좋아 힘을 많이 쓸 수가 없어서 선뜻 사기가 그러니 쓰시는 분 많이 무거운지 좀 알려주세요.
도움 글 좀 많이 주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마제스틱 청소기 써보신 분 그렇게 무겁나요? 부탁합니다.
미시 |
조회수 : 1,390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7-29 22: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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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이
'05.7.29 11:31 PM저 쓰고 있어요..
청소기 자체는 무겁긴 하지만 들고 다니는 건 아니잖아요
바퀴달려서 그냥 끌고 다니니까 무겁단 생각은 별로 안하고요.
저도 아이 알러지땜에 사서 쓰고 있는데요
알러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고요
근 10년쯤 사용하고 있는데 고장난 적 없이 지금도 잘 돌아가구요
청소 도구가 많아서 청소하기는 편한 거 같아
그냥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근데 혹시 거기 전화번호 아시면 저 좀 알려주실래요?
필터 사야될 때가 됬는데 전화번호를 잃어버려서요 ^^2. 주니미니
'05.7.29 11:37 PM저도 쓰고 있는데 바퀴가 말을 잘 들어요.
전 아이들이 알레르기 결막염을 달고 살았는데 1년에 한번 유행성으로 갈까 말까여요.
큰 덕 봤어요. 말꼬리털로 만들었다는 먼지 털이개도 좋구요.비싼게 흠이지만 만족해요3. 미시
'05.7.30 12:00 AM루이님,주니미니님 감사합니다.
루이님,,전화번호가 3431-0202(하도 마르고 닳도록 봤더니 아예 외워 버렸네요.^^)던데요, 자기네들이 바꿀때 되면 전화 해준다던데 안 하던가요?
그리고 질문 있습니다.
본체는 크고 무거운지 알겠는데 청소관과 흡입구도 무거운가요?
아니면 본체만 무거운가요?4. 주니미니
'05.7.30 12:06 AM별로 무거운줄 모르고 쓰고 있어요. 바꿀때 전화 안오더라구요..
물론 판매자에 따라 계속 관리하면서 영업으로 연결하는 사람도 봤어요.소개 소개..
전 안오던데요? 그리고 팔고 나서도 처음엔 이불청소같은거 힘들다고 몇번 서비스..처음 서비스 해서 보여줄때 처럼 해주는 영업사원도 봤어요. 황송하죠. 그렇게 한번 받으려면 얼만데..
잘 보고 계약할때 그런사람 한테 하세요.만나기 힘들면 아예 약속을 받으시던지요..
계약하기전엔 칼자루는 내가 지고 있는데 사고나면 땡이에요. 대부분.5. 질러질러
'05.7.30 5:57 PM-5년전에 구입했고 그때 가격이 250인가 했는데 이것저것 깍고 깍아서 189만원엔가 구입한 거 같아요...근데 비싸게 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싸게 산 것도 아니니깐 마니마니 깍으셔요...그리고 모델도 업그레이드된 게 나왔드라구요...공기청청기 같이 구입하믄 더 저렴하구 좋을꺼 같던데요...그리고 구입해서 사용하면 험하게 사용하지 마세요. 저는 이방저방 끌구 다니면서 험하게 써서 안에 부속품이 깨졌더라구요...먼지는 짱 잘 쓸리고 여러 부속품이 있어서 용도별로 사용하믄 되고...필터는 정기적으로 갈아주어야 하는데 그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안 깍아주면 이 필터라두 달라구 하세요... 그리고 그 청소기 는 미국 HMI 꺼거든요 확인히고...국내 판매회사 싸이트가 있네요www.fwkorea.com 이네요...참조하셔서 알아보세요...
6. 김현아
'05.8.1 2:45 PM전 96년에 구입했어요.그땐 이름이 프린세스였는데...지금까지 고장한번 안나고 너무 잘 쓰고 있어요...무겁긴한데 바퀴로 밀고다니는거니가 크게 힘든줄은 모르겠던데요..
고장이 안나니 서비스받을일도 없던데...점검한번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7. 미시
'05.8.1 6:58 PM김현아님,, 감사합니다.
8. 황윤선
'05.8.12 1:44 PM저는 12년전에그땐 이름이 프린스였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있어요 저는 그 회사 공기청정기를 살 생각이예요 저는 청소기를 살때 저희 형제들이 함께사서 싸게 샀어요 요새는 청소기와 청정기를 함께사면 훨씬 싸게살수 있대요 몸이 않좋으시면 같이 구입하시는게 좋을거예요 제 친구도 신랑이 암3기 치료하느라 세트로 샀어요 저희가 항상 구입하는 사장님 소개해드려요? 저희는 많이 싸게 해 주시는것 같아요
hp010-2789-5252제전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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