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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새댁의 급질문 !!

| 조회수 : 2,03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7-04 13:25:23
주방용품 구입과 관련하여 문의드릴께요..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혼자 준비하는데 부억살림 어찌 장만해야하나요?
난감해서요..
직장생활만 하다보니 살림엔 아는게 넘 없어서요..
안목 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걱정도 되구요

1.후라이팬 : 테팔것이 좋은가요?
                 요기 보니 아미쿡이란 브랜드가 좋은모양이던데요
                  어느게 나은가요?

2. 냄비: 독일제 베카게 좋다면서요?
            이 브랜드 아님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3.노리다께 홈셋트 구입하면 좋은가요?

4. 화베네 베개 뭐가 좋은가요?

5.침구는 백화점게 좋은가요? 너무나 비싸던데..ㅠ.ㅠ.
   백화점 아니면 다른데서 구입하면 어디가 좋나요?

6. 시어른들오시거나 손님 오셨을 때 덮을 이불은 한식이불로 해야하나요?
    그리고 방석도 꼭해가야하나요?
    이런건 어서하나요?

7.욕실용품이나 러그등 아기자기한 생활소품들은   어서사면 예쁘고 좋나요?

질문이 너무 많죠?
혼자하려니 너무 어렵고 막막하네요
결혼은 얼마 안남았는데..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안나
    '05.7.4 2:04 PM

    결혼 두번하면 정말 잘 준비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절실히 가지고 지내는 "헌댁"이 한말씀 올립니다.


    1.후라이팬 : 테팔것이 좋은가요?
    요기 보니 아미쿡이란 브랜드가 좋은모양이던데요
    어느게 나은가요?

    => 코티용 후라이팬은 가격을 막론하고 벗겨집니다...그리고 유해성 논란이 항상 끊이질 않는다는거 아시죠?
    편리함을 보다 중요시한다면 어쩔수 없이 사시구요 대신 벗겨질만할때 새걸로 갈아주세요...
    근데요 갠적으로 스텐후라이팬 강추합니다...스텐 거기서 거기니 비싸게 외제 사지마시고 아미쿡 사세요...

    2. 냄비: 독일제 베카게 좋다면서요?
    이 브랜드 아님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 냄비도 코팅보다는 스텐 강추하구요...
    3중바닥이면 어느 브랜드든지...돈되는 정도에 따라...
    종류는 편수 20센티(아미쿡 소스팬을 많이들 쓰시던데...)가 다용도로 쓸 수 있고...
    양수 24센티정도
    곰국솥 큰거..
    그 다음은 뚝배기 하나 장만하고...
    전골솥은 스텐이나 비젼이나 마음가시는대로
    뭐 기본적으로 이정도 장만하시면 무난할듯...
    이쁘다고 범랑 덥석 사지마시구요...벗겨지고 녹나고...그렇습니다...

    거기다 덧붙여
    요새 물끓여 먹는 집 드물테지만...나중에 아이키우면서 보리차가 필요할때도 있으니
    주전자 하나-이쁜걸로 하세요...
    거기다 찻주전자, 그리고 밀크팬정도 더 사면 금상첨화(우유 덥힐 일이 꽤 있더라구요...)

    한꺼번에 다 장만하다가는 나중에 꼭 후회합니다...


    3.노리다께 홈셋트 구입하면 좋은가요?

    => 뭐 돈이 되신다면야...노리다께 이런 브랜드 관련없이 사시면 될텐데...홈세트는 불필요한게 워낙에 많더라구요...

    식기구입은 진짜로 천천히 하시는데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야 컨셉을 잘 잡으셔야합니다.
    제가 처음 시작한다면 일단

    기본적인 것들은 화이트로(아무런 무늬없는걸로다) -근데 한*도자기나 행*남 도자기류의 그 빤딱거리면서 천편일률적인 모양의 식기들 말구요...
    전망**방이나 폴리* 또는 이*아 이런 브랜드 잘 찾아보면 모던하면서 이쁜 화이트 식기들 많습니다...
    이런 브랜들들 섞어 써도 이쁩니다...

    화이트식기로 6인용을 마련...
    공기,대접, 접시, 물잔, 앞접시, 수저받침 등....무구무진...

    그리고 전 철유로 또 6인용을 마련하죠..

    자 여기서 변형 들어갑니다...
    그날의 상차림에 때라 화이트 일색이든지...철유든지 이렇게 2가지로 갈 수 있고...
    개인용 그릇은 화이트나 철유로..요리접시들은 철유나 화이트로...가면 또 2가지의 상차림이 더 나오죠...

    따라서 2가지의(화이트, 철유) 그릇들로 4가지의 상차림이 가능하다는 얘기...

    거기가 이쁜 꽃그림이 들어간 큰 접시들이나 오목한 접시들로 요리를 차려 화이트에 껴주면 분위기 확 사는 거죠...

    철유는 개인용그릇으로하고 큰 요리접시들은 유리로 가는게 예쁘더라구요....

    다들 침흘리는 포트메리온을 주요리 그릇들로 사서 화이트와 섞어도 예쁘구요...
    머릿속으로 상상을 해보시면 아마 그림이 그려질 겁니다...


    4. 화베네 베개 뭐가 좋은가요?
    => 처음에 백화점에서 침구용베개 사서 2년에서 3년 쓰고 쓰레기통을 갔어요...
    일단 세탁을 못하는데다가 침 질질 자국들 민망하고해서 버리구요...
    현재 화베네 사서 쓰는데 뭐...그냥...아무 소감을 못느끼는 심정...좋다고하니까 쓰는건데...
    베개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고 2~3년에 한번씩 갈아줘야하는 거니까 땡기는데로...


    5.침구는 백화점게 좋은가요? 너무나 비싸던데..ㅠ.ㅠ.
    백화점 아니면 다른데서 구입하면 어디가 좋나요?
    =>백화점 침구가 눈에 확들어오면서 이쁘긴하죠...
    저럼하게는 고속터미널에서 맞추는 방법도 있는데 좀 번거롭고...
    인터넷 잘 뒤져보시면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파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고...

    전 고속터미널에서 맞춰도보고 베*랜드 인터넷쇼핑몰에서 사기도 했는데....
    침구 이것도 유행이 있는지라...
    1년가고 2년가면 바꿔줘야하고 바꾸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기냥 가격대비해서 끌리는 제품 사심이...

    신혼때 몽땅 화이트로 구입해서 썼는데 2년 지나니 세팅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다림질 넘 힘들고 애기 커가면서...아시죠?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거 번갈아가면서 잘 쓰고 있어요...

    침구세트도 세탁을 적어도 한달에 1번은 뜨거운물에 해줘야하니까...
    적어도 두벌은 있어야하는거고...
    여름엔 침대가 불같아서 못자겠더라구요..그래서 방바닥을 애용하니 딱히 여름침구는 그때가서 장만하심이...

    참고로 요새는 이불커버가 홑으로 나온거보다 솜이 패딩된게 있는게 굿이예요...
    거기다 속통으로 오리털속통 넣으면 겨울에 넘 따뜻하구요...
    봄 가을로는 속통없이 지내도 패딩이 되어 있어 넘 따뜻해요...

    6. 시어른들오시거나 손님 오셨을 때 덮을 이불은 한식이불로 해야하나요?
    그리고 방석도 꼭해가야하나요?
    이런건 어서하나요?
    => 친정엄마가 해주신 손님용 요와 이불(한식)...장농 한켠을 그득 차지하고 있습니다..
    몇년에 한번 쓸까말까...
    새댁님 집안형편이 어른들이 주기적으로 와서 자는 환경이라면 당연히 마련해야하구요..
    아니라면 안하심이...
    (아, 침구 장만하실때 요 하나랑 패딩이불 하나-세트로 된거 말구요- 준비하세요...
    술마시고 온 신랑 구석방에서 혼자 잘때 쓰는 용도도 되고...신랑 친구와서 꼽사리 낄때도 내주고...)


    7.욕실용품이나 러그등 아기자기한 생활소품들은 어서사면 예쁘고 좋나요?
    =>이는 안목을 기르셔야하는데...
    보다 예쁘고 독특한걸 원하시면 그만큼 손품 발품을 많이 파시면 됩니다...(까사*아도 있네요)
    위에 식기구입할때 거론했던 곳 가시면 이쁘고 아기자기한거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컨셉이 중요합니다..

    집 배경을 화이트로 가겠다고 정하고
    아...가구도 중요하군요...가구 톤도 정하고...
    (가구도 화이트도 괜찮고 내츄럴원목 스따일도 괜찮은 거 같아요...)

    집꾸밈 소품은 스틸, 블랙 또는 레드 또는 블루 등으로 결정하고 색상에 맞춰 구입하는 거죠...
    거기다 공간분할을 할 수도 있죠.
    욕실용품은 블루로 간다든지...스틸로 간다든지...그럼 온갖 욕실용품은 거기다 맞춰 사는거죠...
    가전제품은 몽땅 화이트로 간다든지...
    (티비, 냉장고 빼고요...소형 가전제품은 화이트가 젤 낫더라구요...나중에 알록달록한 소형가전들 보면
    마음이 싸아~)

    이상입니다....

  • 2. 애니
    '05.7.4 2:31 PM

    정말로 자세한 설명이시네요
    법랑은 정말 이뻐서 샀는데.. 오래쓰니 안에 녹이 쓸고 벗져지더군요

  • 3. 로사맘
    '05.7.4 2:39 PM

    저두 법랑에서 코럴까지 다 썼느데 지금쓰는 스뎅이 최고더군요. 스뎅 화이팅! 노리다케 반대...^^

  • 4. 낮잠
    '05.7.4 3:28 PM

    1.후라이팬 : 코팅은 벗겨지면 유해 물질이 나오는데 안 벗겨지는 코팅 팬 있다는 소린 못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유해성 없는 스테인레스 팬으로 쓰시면 음식 요리하시다가 많이 달라붙어 설겆이 등등이 힘들어지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관리만 잘 하시고 안 달라붙게 예열 잘 하실 수 있다면 (여기 J님 글로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스텐 팬 강추하구요..
    직장 다니면서 그렇게는 못하겠다 하시면 그냥 이것만 코팅팬 쓰시고, 벗겨지면 자주 새거 사세요..

    2. 냄비: 이것은 정말 스테인레스 사세요..
    법랑, 코팅 다 벗겨지면 유해하고, 비젼도 유해하다고 하고... (여기 살돋에서 검색하시면 왜 유해한지 좌악 나옵니다..)
    스테인레스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 국산인 아미쿡은 외제에 비해서는 좀 싼 편이지요..
    형편 되시는 걸로 하세요..
    스텐도 통3중, 바닥3중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공부하시와요^^.... (저도 실은 잘 몰라서요..^^;;)

    3.노리다께 홈셋트 = 비추합니다..
    그릇 장만하신다면 저 같으면 코렐이나 한국도자기 무늬없는 흰그릇으로 맘에 드시는 거 장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흰 그릇이 베이스 깔기 좋죠..
    우선은 이걸로 하시고 그릇에 대한 취향이 생기시면 하나 둘 더 모으시는 게..
    커피잔은 메이커 있는 것으로 (많죠~ 저는 노리다케, 웨지우드, 빌레로이앤 보흐.. 등등을 구경중입니다만.. - 눈으로만 --;)6인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에 따라서는 2인조씩 다른 종류로 수집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손님들에게 섞어 내도 된다 싶으시면 이것저것 사서 모으셔도 좋겠죠..
    그릇보다 요런 데 힘주시는 게 뽀대납니다..

    주전자는 무선전기주전자 스텐으로 된 것으로 하세요..
    가스불에 올리는 것보다 정말 편합니다..

    4. 화베네 베개 - 잘 모르겠어요.. 저는 여름에는 메밀베개 씁니다만...

    5.침구 - 질좋은 것으로 하시면야 시장 것이 더 오래가기도 하고..
    백화점 것은 혹시 문제 있을 때 교환이 편리하긴 하겠죠..
    눈썰미 좋으시고 시간 있으시면 싸고 예쁜 곳을 찾아다니시고 아니면 백화점에서 하면 비싼 대신 편하게 예쁜 거 하시기 쉽겠죠^^물빨래 되는 것으로 하세요..
    가구류를 주문하신 후에 전체 가구 색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고르시구요..
    겨울 것으로 하나, 여름것으로 하나.. 이렇게 시작하세요..
    침구 많아도 옷장에 들어갈 곳이 없어요..
    윗분 말씀대로 패딩 된 것으로 하시면 되구요.
    이외에 여름이불 하나 얇은 것(홑겹), 여름 패드 (깔고 잘 것)하나 까실까실한 것.. 있으면 될 것 같아요..

    6. 없으면 오신다고 할 때 당황스럽고 있으면 짐이고 그렇죠 뭐..
    오셔서 주무시고 가실 일이 많으면 장만 하셔야죠^^..
    혼수 이불집 같은 곳에 가면 많아요...
    이것도 물빨래 되는 것으로 장만하세요..
    방석은 우선은 필요없어 보이는데 거실 생활이 좌식이시라면 4개 정도 장만하시고 아니면 패스..

  • 5. 크리스
    '05.7.4 3:32 PM

    저라면
    1.운틴 4,5호 후라이팬 중 하나산다~

    2.냄비는 아미쿡 정도의 통3중 스뎅으로~(젤 깨끗,편리)

    3.노리다께가 맘에 드신다면 한 6인셋으로 한셋...(전 코렐10인요,한국도자기 8인용 사서 심적 부담이 커서 다른그릇 못사고 있음...ㅠㅠ.양식기로 레녹스 한셋만 결혼후 삼)

    5.침구는 비싼거 말고 편리한걸로~
    롯데닷컴에 침구류 균일가 중 사도 괜찮고
    맘앤키즈에서...외국제품 사도 멋있는것 같음...2셋정도만

    6.손님용이라고 산 침구한셋...거의 쓸일 없었음...요즘 신혼부부집에서 자고 간다는 사람드물어요.
    간단히 깔고 덮는거 한셋.
    방석있음 좋지만...작은 집에선 것도 자리 차지하는편.
    걍 없이 철판깔고 산지 6년...ㅋ

    7.2001아웃렛이나 이마트 자연주의 정도...
    아기자기한 소품이 넘 많으면..나중에 처치곤란한 때도 있으니...
    10번 생각해서 필요한 소품만 사세요~

  • 6. 흰돌
    '05.7.4 4:01 PM

    jalla 본사 홈페이지에선 10%할인합니다. 침구 예쁜거 사실수 있어요~. 제취향이지만.
    싼 것두 있떠라구요.

  • 7. griffin
    '05.7.4 4:06 PM

    - 베카 냄비 쓰고 있거든요 만 십년 넘었는데 아직 거뜬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구요. 법랑도 가격대나 질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법랑제품으로는 베카 좋아요.

    - 한식 이불 하지 마세요.
    일단 세탁이 문제예요. 호청 떼고 꼬맬 자신이 없어서 친정엄마가 오시면 한번씩 해주시다가
    지퍼 달린 걸로 겉시트 다 교체했어요.
    이불 너무 많이 하지 마시구요. (시간 지나면 자꾸 자꾸 이쁜게 나와요.)
    시댁 어른들이 정기적으로 묵으실거같으면 여름용 이불과 나머지 계절을 한꺼번에 커버할 수 있는 걸로
    준비하세요. 추울때는 보일러 좀 더 틀어드리면 됩니다.

    -홈세트는 글쎄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
    결혼할 때는 그릇이며 이불에 관해 잘 모르니까 엄마 취향이나 다른 사람이 권해주는 걸로 사는데요.
    그게 내 스타일과도 잘 맞아떨어지면 좋지만 살다보면 내 눈에 더 이쁘게 들어오는게 있어요.
    쌈지돈 꽉~ 잡고 있을 자신이 있으시면 미리 한꺼번에 준비하시지 마시고
    꼭 필요한 것만 사시고 여분의 돈 챙겨 뒀다가 추가로 구입하시는게 어떨지..

    -

  • 8. 이상혜
    '05.7.5 2:24 AM

    4번 화베네 베개 강추예요.
    제가 2년전 어버이날에 4개 사서 2개는 친정에 보내드리고 (시아버님은 지름 20센티이상되는 베개만 베심) 저희2개 썼거든요.
    며칠은 적응이 안되어서 불편했는데 쭉 쓰니까 너무 좋은거예요.
    친정에 자주 내려가는데 제가 처녀적 썼던 베개를 베니 머리가 공중에서 둥둥 뜨는것 같고 도저히 불편해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몇년 썼던 건데도 말예요.
    근데 친정 엄만 안높아서 싫다고 안 베시지 아빤 반을 구겨서 베시지,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서 잘때마다 신랑하구 사용했는데요,
    엄마가 어저다 한번 베 보시더니 정말 편하다구 이젠 예전 베개만 주십니다. 잉잉
    우리 애들도 자다 깨보면 제꺼 베고 있는 통에 애들것도 사줄까 알아보고 있는데요, 너무 비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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