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 오븐기와 오성 제빵기를 한꺼번에 구입해서 이거저거 만들어 보고 한창 재미를 붙이고 있어요.
이제 슬슬 제빵 제과 도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첨에 안샀어요. 연습해보고 자신있을 때
맘에 쏙 드는 걸루 살려구요.) 근데 사용을 안해봐서 생각보다 어려워요. 디하임에서 고르고 있는데
식빵틀을 뚜껑달린 게 맘에 들고(위가 안탈 것 같아서요.) 케익틀은 스프링폼이라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바닥과 측면이 분리되어 구운 케익을 뒤집지 않고 꺼낼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요. 사진 퍼오기는
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못 올리겠네요.) 이 두개 사용해보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도구들이 어찌나 많고 다양한지 초보자인 저는 물건 사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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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달린 식빵틀 그리고 스프링폼 케익틀 - 갈팡질팡 모드
류사랑 |
조회수 : 1,3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6-23 12: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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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아이
'05.6.23 12:50 PM뚜껑 달린 식빵틀은 흔히 샌드위치 빵 (정사각형) 만들 때 사용해요
뚜껑이 달려서 색깔이 고루 이쁘게 나는 장점도 있지만 반죽이 오븐 안에 들어가서 잘 익고 있는지 색을 잘 나고 있는지 볼 수가 없어서 좀 답답하죠
그리고 왠지 식빵은 위가 봉긋한 고전적인 모양이 이쁜 듯 하고요
물론 집에서 샌드위치 많이 드시는 분들은 좋으실 것 같아요
케잌 틀은 분리되는 것이 편해요
치즈케이크처럼 중탕하는 건 한 번 호일로 싸주고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편한 것 같아요2. 류사랑
'05.6.23 2:30 PM겨울아이님 감사합니다. 리플 보고서 지금 번득 생각났는데 샌드위치를 많이 먹으니까 뚜껑달린
걸루 사서 샌드위치용으로 구울 때는 뚜껑을 닫고 오븐에 굽고 다른 용도의 식빵을 구울 때는 뚜껑
을 열고 굽기로 맘먹었답니다.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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