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세제 담당자분 바쁘게땅...

[아싸라비아]

장터에 공지된대로 담당자분 찾았는데 자리를 비웠다네여..
전화 받은 여자분이 자꾸 자기한테 얘기하라고...머땜에 그러냐고하는데 난감하데.......--;;;;;;;;;
오늘 하루종일 그 담당자 찾는 전화 엄청 올텐데....통화하기도 쉽지 않겠어여--;;;;;;;;

[하코]

제가 운이 좋았는지 바로 한번에 했는데 저도 그걱정 했었는데
한사람이 담당하면 무지 바쁘겠다하구....82분들이 쪼금 많잖아요....
저렴히 구입해서 기분이 좋네요~

[아싸라비아]

아이~ 전화해봐야 하는데 겁나네--;;;;;;;;
아까 전화 받았던 여자분 먼가 이상하단 느낌을 받았는지 꼬치꼬치 캐묻듯이 자꾸 왜그러시냐고..자기한테 얘기하면 된다고 끈질기게 그러는거에여..
마침 애들이 옆에서 꽥꽥 거려서 정신없는척 하면서 황급히 나중에 다시 할게여 하고 끊었지만...또 그녀가 받으면 우짜지???
두근두근~~~~ 소심모드 들어갑니다--;;;;;;;;;;;

[동감]

그런데 한 사무실 직원이면 공구에 대해 다들 알고있지 않나요? 담당만 한 분이 하시는 거구요.
저도 첨엔 통화 못하다가 두번째는 직접 통화했는데 큰소리로 82쿡 회원이시냐고 하시던데..
회의를 거쳐 공구 결정했을텐데..다른 직원 분들과도 공구 거래 하면 좋을 텐데..아쉽네요^^
그나저나 저렴하게 좋은 제품 갖게되어 넘 뿌듯해요^ㅅ^

[하늘아래]

공구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다른 직원들한테는 전달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르겠고
이선미씨 받거들랑 한번 물어보셔요,,,
다른 직원들도 공동구매하는거 알고는 있을텐데
아마 자세한 내용을 이선미씨만 알고 있다고 들었어요(가격이나 진행되는 제품들..)
영업팀과 관리팀의 역할이 달라서 이지 않을까요?

[아싸라비아]

지금 다른 여직원분과 통화했는데여......그분이 자꾸 자기한테 얘기하라구...난처해서 죽을뻔..
그런데...공구땜에 그러냐고 묻더라구여..그래서 글타고...그럼 자기한테 얘기해도 된다고...어물쩡 거리다가 제가 어디서 얘길 전해들어서 담당자분이 따로 있는줄 알았다고 말을 흐렸떠니...걍 자기한테 주문하믄 된다고 하심서...가격 얘기하는거 듣고보니 공구가로 말씀하시대여..
저처럼 꼭 이선미씨만 찾다가 벌쭘해지지 마시고 분위기상 먼가 좀 안다싶음...걍 주문하셔두 되겠는걸여^^;;;;;;;;;;;;;;

[하늘아래]

개인공구를 그냥 작게 몇개만 생각하셨던가 봅니다그려...
아마 전화가 많이 오니깐 다른 직원분들한테도 이임시키신듯...(제 추측입니다~~^^*)
82쿡의 위력을 모르셨던게지요~~

[깍지]

저는 오늘 오전에 배송 받았어요.
바로 세탁하고 있어요.
쭈욱 암웨이 세제만 사용하다 바꿨는데 가격과 질 모든면에서 매우 만족하게 되네요.
이참에 좀 더 구입해 둘까요?....

[하늘아래]

깍지님!!너무 사재기 마세요..
프릴주방세제 재수입되면 다시한번 공구하자고 해놨습니다
의외로 프릴주방세제를 찾는분이 많더라구요..
가격만 누출안된다면 업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답니다

[초롱아씨]

프릴좀 빨리 샀으면 좋겠어요.그런데 애플하고 레몬하고 어느게 더 나을까요.

[깍지]

그렇네요~ 사재기 ㅎㅎ
담에 공구할때 앞 줄설께요.~..고마워요~..

[여니마미]

덕분에 저도 아까 주문하고 입금했답니다.
다행히 바로 담당자가 받아 수월했는데
아마 다른분이 받았으면 저도 우물쭈물 어리버리 수상하게 행동했을것 같아요. ^___^

[영맘]

프릴 좋아요,전 레몬이 더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느낌에 싱크대에서 가끔 비린네(생선,달걀 사용후)날때도 덜 나는거 같구요...
근데 이번 공구 언제까지예요?

[히메]

저는 애플이 더 좋았어요. 프릴 할때 메가펄스도 같이 사면 좋겠어여. 지금은 많이 남아있어서 이번공구때는 참여 안했거든요

[마누라]

어 근데 공구안내메모가 없어졌네요.
아직도 하는거 맞나요?

[하늘아래]

뒤로 밀려났습니다~~^^;;;;;;;;
공구는 이달말일까지..이번에는 좀 깁니다..

[백설공주]

프릴이 뭐죠?
첨 써보는 세재라서 지금 뭘 살지 고민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