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나보다 싶은데 고민이생겼습니다.
딸들이 집의 욕실이 그냥 찜찜하다고 집에서 목욕을 안하겠다네요.
예전집은 욕실수리를 해서 욕조며,타일이며 깨끗했거든요.
이번집은 전세라서 수리를 안하고,
아파트분양시의 기본인데 10년정도되나보니 아무래도 낡았죠.
실리콘의 곰팡이없애려구 휴지에 곰팡이제거제 묻혀서 밤새두었는데도 없어지질 않네요.
아무래도 새로 실리콘을 쳐야하나 그것도 고민인데,,
전에 직접해보니까 실리콘하는것도 생각처럼 매끈하게 되지않더라구요.
지난번 어떤 블로그에서 욕실의 타일을 시트지로 리폼했다는분이 있었는데,,
제가 직접 깨끗하게 욕실 리폼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욕실 리폼해보신분 있으시나요?
꼬마뚱 |
조회수 : 1,05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5-25 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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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쪼꼬미싱글
'05.5.25 2:25 PM삼화 페인트에서 욕실 리폼한 것을 봤는데요
간단히 타일 사이만 메꾸고 했더라구요
리폼한 것중 욕실이라고 검색해서 함보세요
http://www.djpi.co.kr/
바로 갈수 있나 모르겠어요2. 빵금이
'05.5.25 2:47 PM저 신혼집도 전세라서요, 너무 오래된 화장실이라 고민하다가 전세라 큰돈은 못들이구요.
위의 싱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타일줄눈만 파내고 새로 메꾸는거랑 실리콘만 새로했어요.
타일자체는 크게 더러워진건 아니라 줄눈만 바꿨는데도, 너무 깨끗해졌거든요.
사실 보기에도 나쁘지만, 곰팡이는 위생에도 나쁜거같아서,,, 안할수가 없었어요.
요즘은 항균처리인가 되있어서 곰팡이도 잘 안생긴다구하더라구요.
http://www.wooriyoksil.com/ --->전, 여기서 했어요. 여기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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