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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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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도마문의

| 조회수 : 1,69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5-22 07:12:14
유리도마 사용해보신분 조언을 구합니다.옥션에서 보니까 예뻐보이는 유리도마를 저렴하게 판매하던데 실지로 유리도마가 무겁거나 칼질하는데 힘들진 않은지요.아무래도 나무가 막사용하기엔 좋지만 매번 청소 살균하는게 신경써이잖아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슬담뿍
    '05.5.22 7:23 AM

    유리는 이쁜 대신에 사용감이 안좋던데요.... 하나 자르면 칼이 유리에..."탁"하고 닿는 느낌이...... --;;;; 소리도 나무에 비해.. 당근 많이 나구요....그리고 크기를 어느거 사실지 모르고, 어떻게 예상하고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이뿌긴 정말 이뿝니당..... *^^*

  • 2. 백승재
    '05.5.22 8:12 AM

    저도 하나 있는데....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고 칼에 않좋다 하여 잘 사용하지 않아요~
    김치자를때나 가끔 쓴답니다. 도마에 물이 않들어서...

  • 3. 벌개미취
    '05.5.22 8:22 AM

    저두 위생문제로 유리도마를 몇년전 구입했는데 실용적이질 못하네요
    사용감도 좋지않고 칼날이 많이 상하더라구요
    지금은 과일전용 도마로만 사용해요

  • 4. 이미
    '05.5.22 8:56 AM

    유리 도마 사용하면 칼날이 무뎌져요. 시끄럽고요.

  • 5. 뻐꾸기
    '05.5.22 9:02 AM

    저두 예뻐서 샀다가 소리나고 딱딱한거라도 자를때면 불안해서 그냥 세워만 놓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버렸어요..절대 실용적이지 않은듯..

  • 6. 레지나
    '05.5.22 9:03 AM

    정말 시끄러워요 전 그냥 깔아두고 급하게 사용할때(국끓일때 파를 썰거나 뭐 그럴때)만 사용합니다.
    모양은 이쁜데 영~~ 실용적이지 못해요...

  • 7. 미스마플
    '05.5.22 10:54 AM

    저도 이뻐서 샀다가 아주 한번 쓰고 치워버렸어요.
    뭐든 끝까지 잘 잘라지지도 않고 칼도 안드는 기분이고..
    무엇보다 엄청 요란해요.

    김치나 자르면 모를까요...

  • 8. 아나
    '05.5.22 10:59 AM

    저도 위생적일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지금은 자주 쓰지 않아요. 소리도 많이나지만, 파같은 것은 잘 썰리지 않기 때문에 별로 권하고싶지는 않네요. 가끔 과일 썰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마는 두툼한 나무도마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9. magaretta
    '05.5.22 11:04 AM

    저도 예뻐서 샀다가 한번 쓰고는 나무도마 샀어요..^^

  • 10. 좋은생각1
    '05.5.22 11:14 AM

    저도 자를떄 느낌이랑 시끄러운 소리랑...
    위생적일것 같아 샀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 11. 모란
    '05.5.22 11:22 AM

    샌드위치 누를때나 씁니다... 깔끔하긴 하기에....^^;;

  • 12. 윤괭
    '05.5.22 11:53 AM

    저도 과일무늬가 이뻐서 김치자르는 용으로샀다가 매번 위층아래층에서 다 올라와서 ㅜ.ㅜ(텅텅거리는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게다가 유리도마쓰면 칼이 안들어서매번 새로갈아줘야해요)
    올케줬어요.올케도 받을때는 좋아라 하더니... 집에 놀러가니 없더군요 ^^;;;

  • 13. 해바라기
    '05.5.22 12:03 PM

    저도 윗 분들과 비슷한 상황이기는 한데 가끔은 유용하게 쓸 수 있어
    1-2개쯤 갖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코렐 유리 도마 2개 세트로 갖고 있는데, 저도 물론 김치 자를 때 쓰고,
    무엇보다 황,백 지단 부쳐야 할 때는 하나씩 부쳐 이 유리 도마에 놓고 식히면
    딱 좋아요. 플라스틱 도마는 뜨거운 게 다면 좋지 않은 것 같아서요.
    그리고 대량으로 약식하면 뜨거울 때 펴놨다가 식으면 칼로 썰어야 하는데 이 때도
    딱이예요.
    그리고 특별식 했을 때 부페 접시처럼 해도 좋고, 안주 접시로도 좋아요.
    까나페 같은 것....
    저도 처음에는 실망 많이 했는데 도마로써는 딱은 아니지만 두루두루
    쓰임이 좋아요.

  • 14. winnie
    '05.5.22 12:07 PM

    해바라기님으로부터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네요. 저도 포도 도마 갖고 있는데 안주 접시로 예쁘겠어요.

  • 15. july
    '05.5.22 2:55 PM

    저도 일반 도마 큰거랑 유리도마 작은거 두개 가지고 있어요.
    작고 이뻐서 과일 자를때 쓰려고 샀는데
    제가 뭐 그리 많이 음식을 하는편이 아니라서 거의 조그만 유리도마만 이용하는 편이예요.
    칼 밀리기도 하고 소리도 시끄럽긴 하지만
    요리 많이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저처럼 편하게 쓰기 좋은거 같아요.^^

  • 16. 수련
    '05.5.22 5:54 PM

    저두 사 놓고 쓰진 않구 껴 안구 있었는데...
    님들 덕분에 안 버린걸 다행으루^^
    샌드위치 누르기로..까나페 접시로...
    저도 그냥 예뻐서 샀는데 넘 시끄러워서 못 쓰겟더라구요^^*

  • 17. 벨르
    '05.5.22 6:46 PM

    유리도마 .. 김치썰을때 아니면 음식만들때 받침대신 ...
    그럴때빼고는 별로~ 김치 썰을때도 끝까지 잘 안썰리고.. 게다가 칼을 금방 집어 먹어서 맨날 갈아줘야 한답니다. 물 안드는거 빼고는 별로 좋은점은 없어요~

  • 18. 초록
    '05.5.22 8:39 PM

    으...파,김밥두 아랫부분은 안썰려요...칼날 다 나가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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