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인사동에서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이리 저리 구경 다니는데.. 저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신기하지 않나요?
받침대가 없는데도 무게 균형이 잘 맞아서 저렇게 서 있답니다.
두병까지 꽃을 수 있어요.
나무 소재인것도 마음에 들고...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와인꽃이 이런건 어때요?
달콤과매콤사이 |
조회수 : 1,43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16 1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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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yvac
'05.5.16 11:45 AM헉~ 놀라워라.
2. 챠우챠우
'05.5.16 12:01 PM흐 ~
근데 넘 불안해보여요..
남아있는 와인용량과 상관없이 계속 균형을 잡을 수 있는걸까요??
그렇다면 정말 신가한건데...
그치만 역시 좀 위태위태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네요. ^ ^ ;3. 철수짝지
'05.5.16 12:08 PMㅋㅋ 사실 저도 보는 순간 허~억! 했답니다.
쿡~ 일단 보기엔 불안해요오~4. 달콤과매콤사이
'05.5.16 12:12 PM남은 용량에 따라 병목을 좀 더 빼거나 깊숙하게 넣거나 하면서 조절하는 거예요.
불안해 보이긴 하지만..신기한 맛에 덜컥 사갖고 왔어요.5. 공손
'05.5.16 12:30 PM전 식탁에 붙박이로 박혀있는 것인지 알았어요
정말 놀라움......... -0-6. champlain
'05.5.16 12:37 PM정말 신기하네요.^^
올려져 있는 식탁을 탁~ 내려치면 혹시 옆으로 쓰러지는 건 아닐지..ㅋㅋㅋ
나무소재는 깔끔하고 이쁘네요.7. apeiron
'05.5.16 12:55 PM신기~~!!
용량에 따라 조절하는 게 승질 급한 사람에게는 무리일 듯 하나...
신기한 거에 잘 혹하는 저도 집어왔을 꺼 같네요...8. 프리치로
'05.5.16 1:55 PM전 불안해서 스킵...
울 탠니랑 창은이 눈에 띄면 그순간 저건 작살나구..깨진 와인 울면서 치우는 저의 모습만 남아있을듯..-_-9. 파인
'05.5.16 5:51 PM저도 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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