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인데요
이건물 사람들이 좀 무신경하게 문을 콱 놔버리는것 같긴하지만...
현관문에 소음방지패드(?)같은게 제대로 안붙어있어서 그런것같기도 하거든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창문들을 열고사니까 맞바람때문에 집집마다 현관문 여닫는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일부러 화나서 작정하고 닫았을때의 소음정도가 납니다
어느집꼬마가 콱 닫으면 건물이 우르르 하거든요
이걸 하루종일 듣고 있노라니 머리가 띵하네요
이럴때 현관문이나 문틀에 뭘 붙이는건 없나요?
해결책을 구합니다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현관문 여닫을때 너무 쾅쾅거리는데 뭘 붙여야...
파인 |
조회수 : 2,26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5-05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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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하니
'05.5.5 10:13 AM저희 시댁이 그래서 제가 마트에 파는 의자 긁힘방지 부직포사다 붙혀 드렸어요.
문틀 모퉁이에 살짝.
도움이 되실라나요2. 능단
'05.5.5 10:39 AM그게 아마 현관문 경첩 달린쪽 맨 위에 보면 그 삼각 형태로 구부러졌다 펴지는 그 부분 있잖아요 . 이름을 모르겠네요 . 그걸로 유격 조정하면 될거 같거든요 . 오래 쓰면 그 유격이 헐거워져서 그럴수 있다고. 저희 친정집도 쾅쾅 닫혀서 신랑이 그거 유격을 알맞게 조이고 어쩌고 해서 그냥 손을 놓아도 부드럽게 닫히도록 한적이 있어요
3. 펠리체
'05.5.5 11:08 AM능단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어제 그렇게 조절했거든요..드라이버로 조금 조이시면 되요4. 파인
'05.5.5 11:37 AM세분 감사드려요....조언대로 해볼께요
5. 봉이와뚱이
'13.8.8 6:18 PM요즘 현관문보시면 홈이 있어 고무패킹을 집어넣어 소리를 차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패킹이 다 닳은 경우 기능을 못해 그러는 경우는 교체해주시면 되고. 아주 간단합니다. 패킹 뽑아내고 새거 삽입.
홈이 없는 구형 아파트의 경우 방법이 문풍지나 털실문풍지를 달아주면 좀 덜합니다. 현관의 폭 문과 문틀이 벌어진 것을 재어서 해당 사이즈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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