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다시 문의 드릴께요. (넘 죄송)

[여비]

저번에 한번 문의드린적이 있었는데요...
집에 컴이 고장나서 아직까지 리플해드렸던 분들에게 인사를 못드렸어요. ^.^
저번에는 대분분의 님들께서 미첼이 예쁘다고 하셨거든요.

오늘은 친정에서 82cook에 들어왔답니다.
오늘 다시 까사미아가 세일이라서 살려고 갔었는데 tv를 올려놀 장을 봤어요.
av장으로 봤는데 첫번째는 미첼 av장 두번째는 에바 av장이예요.
인터넷 홈페이지로 다시보니 에바 거실장이라고 따로 있더군요.(근데 사진올리기가 두개밖에 없네요.)그건 어떤가요?
근데 넘 고민이 되서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사실 아넷사을 예약을 했는데 다들 아니라고 해서 오늘 다시 가서 봤거든요.
에바가 화이트라서 깔끔하게 티브를 올려놓아도 집분위기도 깔끔할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제가 30대초반이라 어떻게 보니 미첼이 나이든 감각인거 같기도 하구....모르겠더라구요
남편이나 아빠는 미첼 엄마는 에바를 하라구 하셨구요.

그때 밍밍님은 미첼로 결정하신거 같던데....
제가 예쁘게 인테리어한 집을 잘 못봐서 요즘은 어떤걸 하는지요
참고로 평수가26평이예요.

[모모]

우리집 미첼이에요. 미첼 와이드 체스트를 화장대 대신 사용하고요.

와이드 거울(금테 둘러진)을 걸었어요. (이건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이쁘다고 어디 꺼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미첼 AV장도 이쁘긴 한데 29인치 텔레비전 올려 놓으니 썩 좋진 않아요.

오디오랑 꽃병 한 두개 올려 놓으면 이쁜 사이즈죠. 침대 사이드 테이블도 미첼이에요.

대체적으로 전 만족해요. 우리 컨셉이 앤틱이라서.. ㅋㅋ

신혼 가구는 주로 에바가 많이 나간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백화점에서

저한테도 그렇게 권했었고요...

[소박한 밥상]

전 나이는 적지 않지만.... 미첼의 내츄럴한 느낌이 좋던데요.

미첼 나이 든 사람이 좋아 할 씨리즈는 아니랍니다.

까사미아 제품이 모두 그렇듯이 모던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이미지입니다.

가구는 아무래도 브라운 톤이 무난하지 않을까요...?

다른 가구와의 조화도 쉽고요.

[몬나니]

디잔인 부분말고 튼튼함에 있어 다른가구는 모르겠는데 까사미아 가구중 저 가구 밑 가운데 부분에 다리하나 있는게 참 불안정해요..
청소하다 청소기로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다보면 흔들거려서 가구 지탱에 별 도움이 안돼요..대부분 위에 티비같은 무거운거 올리잖아요.. 가운데가 아래로 좀 휘어요.. 그래서 서랍이 빡빡하게 열리지요..
그부분이 참 불만족 스럽네요..

[여비]

답변 넘 감사드려요...
미첼이 예쁘다고들 하시니까 그걸로 결정할려구 하구요.
근데 몬나님님과 아롬이님이 넘 약하다구 하니까 고민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들꽃처럼]

미첼 권합니다.
싫증나지 않고, 고상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래 청소할 때는 청소기 각도 조절을 잘 해서 부딪히지 않게 하면 아무 문제 없구요.
단 흠이 금방 나지요. 조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