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카시트 어떤게 좋나요?

[날마다행복]

이븐플로 체이스 부스터 카시트가 있는데, 아이가 싫어하거든요.
싫어한다고 안전 장치 없이 운전하기가 겁이 나요.
제가 운전 할때는 더더욱이요.

그냥 의자만 있는 형태의 부스터 카시트는 아이가 좀 좋아 하나요?
어느 회사 제품이 믿을만 한지 추천 바랍니다.

[지민맘]

저희 집은 치코 사용했었는데.. 외국에 살때라 저렴하게 샀었구요.. 머라고 해야하나..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있었고..가볍고.장착 탈착 편했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보여서..무지 좋던데.. 아마 이태리제였던 기억이..
근데 일반적으로 이태리제 하면 무지비싸단 편견을 깨는 그런 저렴한 제품였어요..
울나라에서는 얼마나 하는지는 몰겠지만... 치코...꽤 좋더라구요..^^
장점은..그냥 단순한 의자형태..~~!!

[파란마음]

뭐라고 하는지 명칭은 까먹었으나 어른들 안전벨트처럼 움직일때 끈도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안전벨트가 좋아요.전 우연히 그런 카시트를 사서 다행인데,그런 장치가 없는 카시트는 아이를 의자에 묶어 놓는 것 같다고 어던 엄마는 표현하더라구요,,,참고로 전 까르푸서 가디언을 샀었어요. 그 장치가 이렐에스 시스템인가 했던거 같은데~ 워낙 오래(?) 되서 기억이( 건망증이라 절대 인정 안함^^:) 안 나네요~
아, 그런 장치가 있으면서도 반으로 접히는 카시트가 있는데 그건 차 트렁크에도 가뿐히 들어가고 더 좋아요.

[날마다행복]

두분 답변 감사드려요.
치코것도 찾아보고, 파란마음님 말씀하신 접혀지는 카시트 그거 좋을거 같네요.
차 트렁크에 카시트가 반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솔솔]

저는 치코가 너무 비싸서 햇님토이꺼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5만원후반대였던걸로 기억하고 코스트코에 그라코 카시트 이정도 가격에 팔던데요. 날짜가 언제였더라 지갑쿠폰에 할인행사도 있어서 4~5만원으로 기억하는데 치코처럼 팔걸이도 있고 제 주위에는 여러사람 벼르고 있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