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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가루세제 녹일때 좋아요.

| 조회수 : 5,376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5-03-22 22:37:50





세탁기 가루세제 녹일때 어떻게 하세요?
저는 3년전에 미숫가루를 셰이커에 넣어 흔들다 가루세제가 생각나서 셰이커 하나를
더 사서 가루세제 녹이는 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800원 짜립니다.  이거면 평생 쓰겠지요.
눈금까지 있어서 계량하기 좋고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세제 녹인 다음 세탁기에 나오는 물로 마저 깨끗이 헹굽니다.
가루세제 녹일때 추천합니다.


위 꽃과 식물들이 있는 창가 선반 밑에 세탁기가 있습니다. 예쁘지요? 히히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5.3.22 10:39 PM

    앗 엔지니어님이당 *^^* 저두 저 세이커 있는데요.. 넘 반갑네요 ㅎㅎ

  • 2. 벚꽃
    '05.3.22 10:39 PM

    꺅! 엔지니어님이다.
    (ㅋ 놀래실라^^)

    역시! 좋은 아이디어 하나 얻고 가네요.
    저는 오투액션에서 주는 플라스틱통에 흔들어 썼는데
    잘 안풀어졌거든요.

  • 3. 메밀꽃
    '05.3.22 10:47 PM

    오랜만에 오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

  • 4. yuni
    '05.3.22 10:47 PM

    엔지니어님 오랫만에 오시면서 좋은정보 주시네요. ^^*
    반가와요. *^^*
    나도 남는 세이커 있나 찾아봐야지.

  • 5. 와사비
    '05.3.22 10:53 PM

    안 보이셔서 궁금했어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 6. 핑키
    '05.3.22 11:01 PM

    왓~ 너무 반가워요. 엔지니어님,,.
    병간호 힘드시죠?
    그래도 종종 오셔서 좋은 얘기해주세요. ^^

  • 7. 푸우
    '05.3.22 11:20 PM

    앗 엔지니어님 반가워요,,
    자주 좀 오세요,,

  • 8. 유경맘
    '05.3.22 11:20 PM

    좋은것 배우고 갑니다..
    냄새 난다구 구박하던 놈이 있었는데 씽크대 뒤져 봐야 겠어여..

  • 9. 고구미
    '05.3.22 11:33 PM

    엔지니어님... 저두 목빠질뻔 했습니다. 기다리느라고... 힘드셨을텐데 이젠 일상으로 돌아오셨나요? 반가운 마음에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 10. 빠끄미
    '05.3.22 11:51 PM

    엔지니어님 아이디 보니..넘넘 반갑네요...
    항상 글 잘보고 있는데... 한동안 안나타나셔서... 많이 궁금했답니다~
    행복하셔요~

  • 11. 무장피글렛
    '05.3.23 12:06 AM

    모두들 궁금해 하셔서 ~?? 저도 궁금했습니다...(...이게 무슨 소린지...당췌...)
    요즘 입맛 깔깔해진 우리집 막내가 닭 고은 물에 끓인 미역국만 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술하셨다던 어머님께서는요...?

  • 12. 최미정
    '05.3.23 12:58 AM

    반가워요. 엔지니어님.
    소식 궁금했는뎅....... 시엄니 건강은 우떠신지?

  • 13. engineer66
    '05.3.23 1:02 AM

    예, 저의 시어머님 회복이 아주 빠르셔서 지금은 괜챦으시답니다. 감사합니다.^^

  • 14. 현수현서맘
    '05.3.23 3:23 AM

    닭고은 물에 끓인 미역국이 뭔지? 초짜라 그간의 내용을 모르잖아요. 이해해 주셔요. 어떻게 검색해야 할까요? 이름으로 검색하면 나올까요? 아니면 비밀의 손맛에??

  • 15. 미스마플
    '05.3.23 5:17 AM

    와.. 저 세이커 터퍼웨어랑 똑같은데 가격은 딱 십분의 일이네요.
    저는 가루세제 푸는거 귀찮아서 그냥 물세제 사서 쓰는데.. 저것도 좋아 보이네요.

  • 16. 곰례
    '05.3.23 7:37 AM

    이름도 안보고 클릭했는데 엔지니어님이시구나^^
    저도 너어무 방가방가 ㅎㅎ

    지금 세탁기에 물나오는곳에 세제 떨어뜨리고 들어왔더니
    오잉 요런 방법이 히야 ~~

  • 17. 곰례
    '05.3.23 7:42 AM

    근데 엔지니어님 이사하셨나요..?
    분위기가 바뀐듯 하여 ... 아닌가 ㅎ

  • 18. engineer66
    '05.3.23 7:56 AM

    ^^곰례님,
    이사 안 했어요.
    저 화분들 옆에서 작년 가을에 버섯도 말리고 호박도 말리고 했어요.
    초록색 화분만 키우다가 간만에 야생화와 예쁜꽃 화분을
    몇 개 사왔더니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뀌고 좋으네요.^^
    저요, 새벽에 잠깐 저 선반앞에 서서 밖을 내다 보는 게 습관이 됐는데
    정말 좋아요.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는 뒷길이라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답니다.^^

  • 19. Terry
    '05.3.23 8:38 AM

    엔지니어님...너무 반가와요... 내심 혜경샘 제주도 벙개 때 엔지니어님이 안 나오셨나 기대했는데
    바쁘셨나봐요...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제 자주 들러 살림이나 반찬에 관한 팁 좀 주세요. ^^

  • 20. 신현지
    '05.3.23 9:04 AM

    반가워요...
    언젠가부터 내 머리속에 기억되어진 여인입니다..
    안 보이면 걱정되요. 자주 보여주세용.

    저 세이커 두개나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감사

  • 21. 비비아나2
    '05.3.23 9:23 AM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하시네요...^^*
    저는 세제만 넣고 세탁기 돌린후 나중에 빨래감
    넣어주었는데 세이커 이용해야 겠어요.

  • 22. 양파부인
    '05.3.23 10:21 AM

    저두 제주 벙개때 엔지니어님 소식 들을까 귀 기울이고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시어머님 좋아지셨다고 하시니까 좋으네요.. 아마 님의 정성스런 간호 덕분이 아니었을까 짐작해봅니다.
    자주 뵙겠죠?

  • 23. 수산나
    '05.3.23 10:51 AM

    엔지니어님 반가워요
    시어머님께서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4. 모니카
    '05.3.23 11:56 AM

    엔지니어님이 좋은 정보와 함께 이쁜 꽃사진도 ..흐흐흐 반가워요 너무 오랜만이신것 같네요^^

  • 25. 항아리
    '05.3.23 12:46 PM

    드디어 등장하셨네요.
    안계시는동안 찾는사람 무지 많았더랬어요.
    반갑습니다.

  • 26. 경연맘
    '05.3.23 1:18 PM

    반가워요 엔지니어님!!!
    저 세이커 씽크대에 있는데 한번 활용해야겠네요..
    자주 자주 들어오세요^^^

  • 27. yozy
    '05.3.23 2:12 PM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 28. 사비에나
    '05.3.23 3:06 PM

    또하나 건져가는군요
    감사해요 ^^
    오늘 넘 좋은 아이디어 많이 배워가는것 같아요 흐뭇~

  • 29. 물푸레나무
    '05.3.24 12:15 AM

    엔지니어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님이 잠시 안계실 때부터 님을 기다렸습니다.(운틴 때문에 쪽지 남기고)
    하여간 지금은 너무나 잘 쓰고 있답니다. 넘 많이 기다렸어요.
    반갑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 꾸벅

  • 30. 졍이
    '05.3.24 9:00 AM

    어머..맙소사..
    저는 여태까지 가루세제를 그냥 넣어서 썼거든요.
    어쩐지 빨래감 사이사이에 세제가 낀다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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