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이 동향인지 남향인지..

- [요리물음표] 떡재료에 보리가루는 어.. 2 2006-11-11
- [키친토크] 붕어닮은 돼지 케익~~.. 5 2007-01-01
- [키친토크] 자석몰드로 만든 초콜렛.. 7 2006-12-20
- [키친토크] 아빠생신케익으로 만든 .. 5 2006-12-18
1. 다희누리
'05.3.3 11:37 AM - 삭제된댓글보통 해가 동쪽에서 떠서 남쪽으로 가서 서쪽으로 지자나요 . 그니까 보통 거실은 점심때쯤에 햇빛이 나야하죠 11-1시정도. 그래야 남향입니다. 저희집같은경우는 큰방에서 해떠서(동쪽) 거실정방향에서는 10시부터 비추고 한 1시정도까지 비춥니다.그리고 거실옆쪽에서 한4시까지 비추다가 해가 집니다.
2. 헤스티아
'05.3.3 11:38 AM--;; 그저 문구점에서 나침반 하나 사서 확인해보시라는 것 밖에는 -.-;;
3. 빨강물고기
'05.3.3 12:04 PM일반 부동산 업자들은 대충 남향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야 집이 잘 나가니까요.
바쁜 사람들은 주로 오후 늦게 집보러 다니니까 많이들 속더군요.
동향집 여름에 죽음입니다. 제 경우에는 첫 집이 아파트였는데도 그랬어요.
다행히 그집 얼마 못 살고 직장때문에 설로 이사오면서 나침반 덕을 많이 봤어요.
어떻게 운이 좋아 작은 빌라를 하나 장만했는데 나침반 덕에 남향집이어서 겨울에도 정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하고... 1년 쯤 살고 팔았는데 남향이라고 집 값을 많이 받았어요.4. borasis
'05.3.3 12:56 PM남동향과 남서향 집 같네요.
저희가 남서향인데 대낮부터 오후까지 들어오구요. 같은 단지의 남동향 집은 오전부터 오후1,2시까지 들어와요. 그러니까 대낮에는 두 방향 다 햇빛이 들어오죠. 계절따라 조금씩 다르구요. 남서향보다는 남동향을 남향이라고 (보통 부동산에서)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전에도 남서향 집에 살았는데 집 내놓으니까 부동산 아저씨가 집보러 오는 사람한테 팔을 앞으로 쭉쭉 뻗으며 이 집이 '정남향'이라고 강조를 하셔서 뒤에서 아연실색 했던 기억이...
저희도 심심하면 나침반을 가지고 방향탐색 한답니다^^5. borasis
'05.3.3 12:58 PM그리고 정동향이 아니라면 두 방향 다 괜찮아요.
아마도 님은 남동향, 옆집 언니는 남서향이 아닐까요?6. 짜장
'05.3.3 1:18 PM제방식으로 남향인지,동향인지 보는방법은 거의 동수가 많게 한방향으로 쭈욱 뻗어있으면 그동은 거의 남향입니다.아무래도 업자들은 남향을 많이 짖거든요...한방향으로 여러동이 쭈욱 있으면 그앞에서서 왼쪽에있는동은 동향집이고 오른쪽이 있는 동은 서향집이죠...부동산서 안갈켜주면 그다음이 동쪽 아니면 서쪽인데 저희동네 부동산은 솔직히 적어놓더라구요.어르신들 보면 들어가기만 하면 척 알던데....!!
7. leenee
'05.3.3 2:15 PM우리집 동향인데요... 오전9시~10시쯤 거실 안방햇빛 많이 들어요
8. 흠모
'05.3.4 9:50 AM부동산싸이트 들어가셔서 해당아파트 지도보기 하시거나
교통안내지도 보시면 아파트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방향알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