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니요...

[변씨부인]

전 드롱기가 아직 없어서 구입하려고 맘을 먹고 있었는데.

또 여행시 가지고 다니는 부스타(?)도 아직 없어서요.

빠니니가 어느것과 중복이 되는지요?

드롱기와 빠니니는 많이 다른지요???

마니마니 갈켜 주세요.

[J]

공구이후 빠니니 그릴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왔거든요..
드롱기 미니오븐은 전자렌지같이 생긴 말 그대로 작은 오븐이고요...
빠니니 그릴은.. 양쪽 열판 사이에 뭔가 납작하게 생긴 류의 음식을 집어넣고 구워주는 그릴인가봐요.
(와플판 생각하면 제일 비슷한 개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삼겹살, 스테이크, 핫 샌드위치 정도로 용도가 제한된다고 합니다, 오늘 올라온 글 읽고 제가 알게된 거 정리했습니다^^ 맞지요? )
키친토크에 그걸로 구워준 샌드위치 사진도 올라와 있으니까 보시면 감이 잡히실거예요.

[드·롱기]

변씨부인님,
J님의 설명이 맞습니다.
'부스타'는 부루스타(^^) 말씀이지요? 그건 가스렌지의 여행용 버전이구요. '휴대용버너' 이지요.
저희 홈페이지(www.delonghi.co.kr)에 오셔서, '
드롱기' (RO190오븐이지요) 동영상과 빠니니(CG134) 이용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구분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