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미싱을 사고 싶었는데 큰 거는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값도 비싸고..
미니미싱은 너무 허술하고..
제가 만들고 싶은거 제 방에 간단하 커튼이나 강아지 옷(--;;) 침대매트리스 커버, 쿠션이거든요.
넘 욕심이 많은건가요?? 히히
인터넷 보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값은 7만원 정도하네요.
청바지 두단까지도 가능하고 오버로크도된다네요. 바느질패턴이 8가지라나?
발판도 없고 밑실도 자동으로 감긴대요(이게 뭔소린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편리하다고..)
써보신분 계신지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soeasy 미싱 혹시 써보신분
소스 |
조회수 : 1,32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1-07 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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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스티아
'05.1.7 1:10 PM발판이 없음 불편하지 않겠어요?? 옷감 잡고 있던 손하나가 스위치를 꺼야하는 거 같은데...
밑실 자동 감기 기능이야, 요새 모든 미싱에 대부분있는거고...
저두 지난번 브라더 미싱을 팔아치우고 나니 속은 후련한데, 가끔 뭐 박을 일이 있음 아쉬워서,
미니미싱이라도 살까, 손 바느질로 버틸까 궁리에 궁리인데요.. 이건 누가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리셔야 감을 잡겠어요..2. woogi
'05.1.7 3:12 PM호오.. 그럼 바지단 자를 수 있단 애기죠?
3. 다사랑
'05.1.7 3:18 PM차라리 중고 미싱을 구입하심이..
특히나 매트리스나 그런거 박을땐 힘이 없음..잘안갑니다
잘생각하시고 구입하시길..4. 연꽃
'05.1.7 5:53 PM소스님 안녕하세요.전 손으로 하는 예쁜것을 만드는 취미가 있어요.그래 신혼때 미싱도 구입했죠.하지만 일년에 몇번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만드는 것 좋아하심 중고를 권하고 싶네요.
5. yuni
'05.1.7 6:17 PM제 생각에도 중고라도 제대로 된 미싱을 사시는게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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