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co칼...어떤 걸로 사야할지...

[윤]

전에 귀국전 그릇 구입건으로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이 도움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살건 사가자는 맘을 먹고보니 cutco에 관심이 가서...여기선 manager를 통해서만 살수 있는
건데요...얘기하다보니 homemaker 나 galley set를 권하네요. 이래저래 500불이상 할거 같은데....
제가 요리를 좋아하긴하지만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한국집에도 쌍둥이칼이 있거든요. 그런데 한번
써봤더니 정말 가볍고 잘들어서 사려고 하는데...혹시 구입해보신 분이 계신지요...그리고 woodblock을 사는게 좋을지요...쓰다보면 나무라 갈라질거 같기도 하고 자리차지가 될것도 같은데...또 다른 사람들 말론 스텐레스라 쌍둥이칼처럼 숯돌에 갈수 없고 자사의 sharpner로 갈거나 본사에 맡겨 수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도 합니다. 그런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갈등만 커지고 있어서...써보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카피캣]

세트 구입이 낱개보다 많이 싸지요?
저도 그전에 쌍둥이 쓸때는 그렇게 여러가지 칼을 않썼는데 컷코는 설명 들은대로 용도 맞춰 쓰다보니골고루 잘쓰게 됩니다.
식칼은 야채칼로 사셔도 좋을듯하고,과도,트리머,스페쥴러,제일 긴칼(요게 김밥자를때,냉동고기 자를때 너무 좋거든요..) 이렇게는 머스트 해브 인것같네요.
너무 예쁜데 우드블럭사서 예쁘게 꽃아 놓으세요..
설거지후 먼저 말린후 우드블럭에 꽃으시는거예요.
스펀지쪽으로 설거지하면 반짝거려 더 예쁘답니다.
예쁘게 쓰세요.
미국도 세트사면 가위 주나요? 고 가위가 좋거든요..

[마녀정원]

요번 추수감사절행사때 4개사면 1개를 주는 프로모션으로 구입했거든요..그래서 5명이 함께 구입하니 텍스에 쉬핑까지 400.04불 들었어요...한 100불정도 세이빙했습니다....대신 끼워주는거 하나도 없어요.....정상가로 구입하고 샤프너랑 부엌가위 받았다는 분이야기도 들었어요(그분은 갤리세트+가위,샤프너 그리고 양식기4세트사면 2개 끼워주는 거까지 총 700불냈다고 합니다)....전 갤리세트에 쁘띠세프(작은 칼)로 했습니다...

[로렌]

홈메이커세트에 샤프너들어있어요 그런데 갤러리세트에 가위와 샤프너끼워주면 그게 더 좋겠네요..

[54]

우드블럭은 칼을 사신다면 꼭 필요한거 같던데요~
저도 첨엔 남비인거 같아서 칼만 몇개 샀다가 결국 불편하서
나중에 따로 샀더니만 원래 세트가격보다 더 비싸게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