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러브 사용하시는 분

[남매어멈]

두부가 잘 안만들어지는데 왜그런걸까요
설명서 대로 했는데 이상하네요
두부 잘 만드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두개나 망쳤어요
그리구요 천으로 걸르는거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동생이 와서 잡아줬네요
왜 이렇게 힘든지

[카모마일]

설명서대로 하셨다니 뭐 특별히 다른점이야 없겠고
혹 눌러놓는 과정에서 넘 가벼운걸로 누르신건 아닌가요?
좀 무겁게 오래 눌러놓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번해서는 넘 작게 나와서 연속으로 한번 더해서 그위에 합친다음 같이 눌러놓으면 눌릴때도 더 힘을 받는것 같고 제대로 한모나와서(그래도 작지만) 그렇게 썼었어요.
닦는거 귀챦고, 이젠 애보느라 베란다에 모신지 오래되었지만서두요.

[초록 우산]

저도 구입하자마자 사용해보니 두부가 안만들어지더라구요.
두유는 맛있던데..두유먹자고 소이러브 가지고 있기에 뭐해서 반품했습니다
저는 상품사면 불량이 아닌한 사용하자는 주의인데..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번거롭고
결정적으로 두부가 안만들어져서요~~~ 가끔 만들어먹는 두부 먹어볼때면 소이러브 생각납니다..안전하고..맛있고..

[산수유]

저희도 두부요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것 살려고 햇는데
저는 워낙 조심성이 많아서..
여기저기 쇼핑몰 뒤지며 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어디에선가 다른건 다 잘되는데 두부만은 잘 안되더라는 후기평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새초롬]

제가 해보니까 설명서에는 간수넣기전에 거품을 망으로만 한번 건져주라고 하는데
그 두유물부터 천에 한번 걸러 주면 더 고운 두부가 돼요.
그리고 그 물이 식기전에 간수랑 섞어줘야 하구요.
그리고 나서 설명서에는 틀에 천을 대고 두부를 망으로 떠넣으라고 되있죠?
저는 몇번해보니 천에 물빠지는 시간도 오래걸려서
아예 천만한 둥근체에 천을 받쳐놓고
먼저 물을 뺀다음 부피를 적게해서
틀에 놓고 눌러놓으면 되던데..
(설명이 잘 됬나 모르겠네요..)

사실..저도 귀찮아서 한 두주일에 한번 정도..해먹지요..^^
그래도 만들어 먹으면 뿌듯하기는 해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