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텐후라이팬에 관심이 많은 아줌마입니다.

[지고는 못살아]

여러분!  이글은 여기다가 올려야 할꺼 같아서요.
제가 요즘 스텐후라이팬이 사고싶거든요.
저뿐만이 아니라 스텐후라이팬을 갖고 싶어하시는 모든 아주머니를 대신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은 것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지금쓰고 계신 스텐후라이팬의 가격과, 성능, 사용후기,제품명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가격 밝히시기가 뭣하시면 익명으로라도 자세히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amchris]

저도 휘슬러 프라이팬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텐 하나 더 구비하고 싶어서요.
어떤게 저렴하면서 만족할만한가요?

휘슬러는 불만족은 잘 모르겠어요.
옆에 노란 띠 생기는 건 아마 제가 열을 조금 세게 사용해서 그런 것 같고.
올록볼록한 바닥이라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5중바닥에 사이즈 다양한 스뎅 얼라들 어디 없을까요?

[레몬트리]

여기는 익명은 안되옵니다.ㅋㅋ
저는 안쓰는데..
며칠전에 마키님께서 사진 올려주신..스텐후라이팬 좋아보이던데요
그걸 사고 싶다는..
코스트코에서 브라질산? 이였던거 같고.. 낱개판매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그거 땡기더군요..

[메이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브라질산은 낱개판매 안하더군요...
냄비랑 해서 18피스인가를 한꺼번에 팔아요.
엊그제 갔을 때 봤는데 저두 땡기던데요. 낱개로 그런 거 팔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준혁맘]

제가 컷코제품을 판매하는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정말 컷코 후라이팬은 정말 너무 좋아요.
통 5중이고, 304스텐레스(참고로 인체에 뼈대신 박는 쇠가 316번임)에 좀 익숙하지 않아서 들러붙는것이지, 조금만 익숙해지면 계란후라이할때 계란이 막 굴러다녀요...
제 친구도 처음엔 짜증을 내더니 이젠 베테랑이 다됐다고 얼마나 칭찬을 하는데요...
요즘 인터넷에 서로 싸게 사려고 그러시는 것 같던데... 잘 사실 수 있으면 구입해보는 것도 괜찮을 꺼에요...

[종다리]

저도 콧코 강추예용
처음에는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j님의 사용법대로 예열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좋았어요

[이지현]

저는 요즘 전골 냄비를 후라이팬 대용으로 쓰는데, 일반 볶음요리는 별다른 예열없이도 거의 안붙고 잘 되던걸요.스파게티도 하고 호밖도 볶아먹고,기타 등등...오히려 열 전도율이 좋아서인지 빨리 되고 좋던데요.어쩌다 눌러붙어도 요리 끝나자 마자 물에 담가 박박씻으니 개운하고..

[노을이지면]

스텐팬은...
기름이 덜 달궈지면 붙어여...
기름만 연기직전까지 달구시면 안붙고 잘되거든여 (발열점높은 기름)

스텐팬 (계란후라이, 두부부침) 쉽게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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