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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누룽지제조기

| 조회수 : 2,391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0-19 20:11:31
적립된 포인트로 남편이 신청해볼까 물어보는데 주변에 사용해보신 분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혹시 구입해보신분 사용후기 좀 부탁할게요
제 생각엔 딱히 구미가 당기지는 않는데 혹시나 의외의 활용기가 있을지도 모르겠다싶어 여쭙니다..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19 20: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m1000
    '04.10.19 8:34 PM

    전 사고싶은데...의외로 비싸데요?
    그래서 애꿎은 후라이팬만 작살나고 있습니다..

  • 2. 와사비
    '04.10.19 9:09 PM

    의외로 비싸지요^^ 혹시 중고 마다하지 않으시면...
    옥션에 중고로 가끔씩 나와요. 저도 중고로 샀거든요. 한 3만 8천원인가 4만원인가에...
    사려고 하는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4만원 안팎이면 대개 낙찰받으실 수 있을 듯^^

  • 3. 행복이가득한집
    '04.10.19 9:55 PM

    찬밥남았을때 누룽지 만들어서 먹곤했는데,,,,
    용도에따라 구입하세요
    누룽지끊이는밥을 좋아하시는분은 필요없어요
    바닦이 넓은냄비에 밥을 눌렸다 하면되고...

    누룽지를 간식으로드시는 분은 그냥쓸만하고
    처음에는 자주했는데 지금은 별로안쓰네요
    꼭 필요하시면구입하시고 아니면 다른제품을구입하세요
    그리고 만들때 옆에 있어야해요 잘못하면 까맣게 탈수도 있어요

  • 4. 여인
    '04.10.19 10:12 PM

    6개월전쯤 누룽지 제조기를 구입했습니다.
    되도록 습기가 없는 음식이 위에 좋다고 해서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제품은 벧엘 누룽지제과기 입니다.
    벧엘제품은 한번에 8개 구울수 있고요.
    주광산업에서 나온 제품은 6개 구울수 있습니다.

    http://www.skyhomeshopping.com/shop_sub/prod_dison.asp?l_cate_code=7&l_cate_n... (모델 참고하세요)

    일부러 누룽지 하려고 밥을 짓는건 아니고요
    냉동실에 찬밥을 모아두었다가 일주일에 한번정도 누룽지를 만듭니다.
    현미밥으로 하면 현미누룽지고요...
    잡곡밥으로 하면 잡곡누룽지고요...

    누룽지를 만들면 과자처럼 바삭합니다.
    이에 달라붙지도 않고 어르신도 아이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냥 먹는걸 좋아해서 누룽지로 끓여 먹지 않아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비싸지만 ...
    이렇게 과자처럼 바삭한 누룽지는 어디서도 먹어볼수 없었답니다.
    신랑은 아침대신 누룽지 몇개 챙겨갑니다.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적게먹어도 허기지지 않는다나요..ㅎㅎ
    전 누룽지 제조기 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손이 많이가고 만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한번에 많~이 만들수 있으면 좋으련만...ㅎㅎ
    정성이 들어가야...뭐든 맛이나나 봅니다...^0^

  • 5. 해피송
    '04.10.20 10:22 AM

    찰밥으로 하면 찰밥누룽지고요..
    보리밥으로 하면 보리밥누룽지고요...
    ㅎㅎㅎㅎ.....재밌네요...^^*

    전...낡은 후라이팬으로...만든답니다..

  • 6. candy
    '04.10.20 2:41 PM

    어제 현대홈쇼핑보니까...쿠쿠신제품에 누룽지 기능이 있더라구요~^^
    부러워라~
    26만원 정도로 기억하는데...사고 싶은데 제가 쓰는 삼성제품은 고장도 안나고...^^;

  • 7. 전나무
    '04.10.20 6:25 PM

    이궁...누룽지... 먹고싶다^^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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