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떄(11년전) 부모님이 일본 여행하실 떄 사온 것도 밥솥 온도가 자꾸 내려가 밥이 누렇게 되고 냄새나고 그랬거든요. 그담에 남대문에 가서 한번 고쳤는데도 그래서 11년 쓰다가 작년에 일본 간 김에 IH 6인용인가 조그마한 걸로 잘 쓰고 있었거든요. 근데 새집으로 이사해 모든 전압이 220이라 다운트랜스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또 자꾸 온도가 내려가서 밥이 노랗게 되진 않지만(IH에서는 밥이 노래지거나 딱딱해지진 않아요) 쉰내가 나려고 하네요. 우짤까요. 처분하고 쿠쿠로 장만할까요? 흑흑 내 코끼리 밥통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19 20:41)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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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표 전기밥솥이요
언젠가는 |
조회수 : 1,69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0-19 1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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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키프
'04.10.19 7:18 PM코끼리 밥통이 그런일이 많나보네요.
저희집도 동생네도 둘다 결혼할때 장만한 밥솥이 속을 썩여서 결국 폐기처분하고
쿠쿠로 새로 샀습니다.2. flour
'04.10.19 9:15 PM저두요...ㅠ.ㅠ
첨에는 일본서 산거지만 롯데백화점서 수리를 받았거든요. 센서가 나갔다나?
그런데 그래도 전만큼은 맛이 안나더라구요.
(저는 물이 생겨 삭았어요.) 그래서 쿠쿠도 사고 가마솥도 샀는데...
휘슬러 밥이 젤 맛있는거 같아요.3. 꽃게
'04.10.19 9:17 PM정식수입품은 전혀 문제없이 쓰거든요. 전기도 220V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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