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나 채칼을 구입했어요...조아라하면서~
기냥 채칼구입하려구요..하니까 바로 알더군요
많이들 구입하셨나봐요~
감솨드려요~
그런데요...
기쁨도 잠시~
이게 웬일인지... 채칼이 제 말을 안듣네요...
세워서 밀면되는거 아닌가요?
양파채썰어볼려구...그랬는데 안되네요...
무식해서리~ 영....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채칼 사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쿠키 |
조회수 : 2,71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0-19 1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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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여사
'04.10.19 2:04 PM저도 잘 안 되던데..^^;;
2. 딸기향기
'04.10.19 4:11 PM저도 받아서 당장 당근 하나 갈아봤습니다.
쓰윽~~하고 내려 그으니 칼날에 쿡~하고 박히더이다 (ㅜ.ㅜ)
신랑 불러서 궁시렁 거렸더니만 ...
당근을 플라스틱 바닥에 갈아낼 만큼의 면적으로 올려놓더니
부드럽게 쓰윽쓰윽 밀어주더군요...
기계로 하는 것처럼 나옵니다...힘 안들이고 쓰윽쓰윽 계속 밀어줍니다.
당근채가 날을 바꿔 줄 때마다 다양하지만 일정한 굵기로 차곡차곡 쌓입니다.
아주 쉬워보여 제가 다시 해 보았는데...역시 쿡~하고 박혀서 안 웁직입니다...
예...전...요령이 없어서 그랬던 겁니다...
신랑 왈 "채칼이 날이 제대로 서 있네. 플라스틱 판도 두껍고 무거운 편이어서
안정성이 있고, 어라~ 나사로 밑판 높이도 조정되네. 힘주지 말고 부드럽게 밀어줘"
이러고 오락하러 갑니다...그럼 되나봅니다...그러나 ... 저도...아직 잘 못하고 있습니다...3. 딸기향기
'04.10.19 4:14 PM글을 써 놓고 보니...사용법을 못 알려드렸군요. 저도 잘 몰라서리...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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