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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밀레세탁기 써보고나서 ....

| 조회수 : 5,12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6-14 11:35:23
세탁기 쓴지 거의 두달 되어가네요
외제세탁기에 대한 편견이나 대립된 의견들이 많지만
제가 써본 밀레세탁기에 대해 후기한번 올려봅니다

저....
밀레 매니압니다(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만  그렇다고 과장되게 부풀려서 말하지 않습니다)
제 성격이 완벽주의를 선호하는 스탈이지만 한번 맘에들면
특별히 신경을 거슬리지않는이상 좋다~~이러고 쓰고
한번 거슬리면 아무리 좋아도 신경쓰면서 들다보는 좀 못된...사람입니다

조용하다...............
이건 정말이지 세탁기 놓인 환경과 주관적인게 지배적입디다
조용하다고 하길래 탈수할때도 살짝만 나는줄 알았다는...^^;;
세탁할때 와글와글~~~(드럼안에서 빨래가 위아래로 철썩거리는소리)
배수할때 웅웅웅우웅~~(강제배수모터작동소리==>소리중 젤 큽니다)
탈수할때 촬촬촬촬~~~~~(처음 돌아갈때만 좀 크고 필(?)받으면 스무스하게 ~)
그외의 잡소리는 거의 없다고 보심되구요

주방에 두는고로 이 소리 방에 들어가 문닫지않은이상 죄다 들어야합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고 밀레좋다고 해서 뿌등뿌등 산 죄(?)로 인하여
남편눈치 엄청 봤다는...^^;;
하지만 적응이 되니 남편도 아뭇소리 안합니다
다만 티비볼때 배수나 탈수때는 얼른 전원버튼 눌러서 꺼둡니다
전원버튼만 눌러 꺼두면 나중에 다시 전원버튼 누르면 원래 껐던 당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거덩요^^
하지만 막상 세탁실의 일반세탁기 소리를 들어보니
그건 정말 더 엄청나다는....ㅡ.ㅡ;
밀레세탁기가 세탁실에 놓인다면 소리에 대해선 절대 신경 안써도 되겠더군요..

용량.........
5키로죠...
입구가 작아서 에게~~?
하지만 세탁물 들어가면 엄청 들어갑니다
12키로의 중.고 정도의 양
유럽과 한국의 세탁기 키로수 책정이 다른방식인거 아시죠?
5키로는 순수 마른빨래무게 5키로입니다
무게를 재보니 일반수건 40장정도 됩디다~
베스킨라빈스에서 2000원에 준 투명비닐재활용백에 꽉꽉찬 용량
봄가을용 차렵이불 퀸사이즈 너끈이 빨립니다
당연 접히는 부분의 먼지들 절대없죠~(이부분이 정말 맘에 쏙)
12키로 터보드럼에서 이불빨래하면
테두리의 누런것들은 안빨려서
꼭 애벌빨래 손으로 발로 해줘야했는데
세탁전처리용제 안발랐는데도 깨끗!정말 깨끗하게 빨렸습니다
(전 이불도 거의 하얀색입니다)

세탁상태..
드럼세탁기에서 흰빨래가 회색빛이 된다는 말씀...경험했습니다..ㅠ.ㅠ;
이유를 알았습니다
밑단이 하얀레이스로된 새나시티가 고르게 회색으로 염색되어 나온날
저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염색상태가 좋지않은 울 시어머님의 바지가 원인제공이었더군요..
더군다나 50도로 빨았다는...ㅡ.ㅡ;
하얀색은 하얀색과 미색끼리
색깔옷은 더욱 색깔옷끼리...
유유상종 해줘야합니다
한국산 옷들은 괜찮던데 마대인 차이나에서 특히 그렇습니다(참고하세요)

수건은 염색이 좋지않은거 아닌이상
색깔있어도 함께 세탁해도 아주 깨끗합니다
정말이지 일반세탁기에서 온수넣고 빤거랑
드럼에서 60도로 빤거는 차원이 다르더군요..(세제는 헨켈의 메가펄스썼습니다)
참..저희 시어머니 사드린 10키로 (살당시 150만원줬슴)*롬세탁기에서
빤거랑도 차이가 정말 나더군요..세제는 같은거 씁니다
시어머니께서 집에 잠시와서 계시면서 빨래를 보시더니 왜 당신은 밀레 안사주고 그거 사줬냐고
원망을 하셨다는...ㅜ.ㅜ;(어머니 사드린것 150짜린데)

처음에는 무조건 담금을 해서 빨았는데
수건은 한번쓰고 내놓기땜에 서너번에 한번씩만 95도로 삶아주고
그외에는 보통 60에서 그냥 빨았습니다

울코스에 넣는 애들 교복치마/바지등
실크코스에서 돌리는 레이스종류등
손빨래했던거 이젠 손빨래 안해도 되니 날아갈것같습니다~~^^
고급면종류의 티에 묻은 화운데이션은 그냥 빨면 안지워지구요
프리워시같은 세탁전 처리제를 빠트리지말고 발라서 돌리세요
그럼 깨끗이 빨립니다
운동화나 애들 학교서 신는 실내화도 세탁전처리용제 발라서 돌려야합니다
그래야 깨끗하게 빨리구요
양말은 찌든때일경우 꼭 이것도 세탁전처리용제를 뿌린후 빨아주셔야합디다
찌든때가 아닌이상은 괜찮구요..

기능들...
제꺼는 404모델입니다
이건 추가기능들이 있어서 헹굼추가 /부드런동작/담금시간 조절/추가급수나 수위조절등이
되구요95도로 빨았을때 배수되는 물의 온도를 낮춰서 배수호스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50도 아래의 빨래는 언제든 드럼문 열어서 빨래추가라던가 뺄수있는데
드럼온도가 50도가 넘어가면 문 절대 안열립니다
그외 맘에 드는거 많은데 생략하구요

물은 정말 적게 쓰구요
전기세.......
이상하게 일반세탁기 쓴 달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면빨래는 60도로 썼는데두요..
세탁기 돌때 계량기 봐두 그리 세게 돌진 않더라구요
세척기 돌릴때 보면 정말 쎄게 돕니다만..

유럽제품들이 전기세가 싸기때문에 전기 쓰는부분은 신경안쓰고
물세가 비싸기 때문에 물만 적게 쓰도록 만들었다고는하나
저는 써본결과 와트의 차이가 그리 안나서 피부로 못느꼈답니다
그리고 제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가 수돗물이 싸다고는하나
전기야 대체에너지를 만들수 있다지만
물은 절대 대체라는게 없기때문에 물은 정말 아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장황한 후기인데다가 밀레 찬양글같이 되었지만
처음 샀을때보다 쓸수록 정말 산게 후회되기는 커녕
너무 잘샀다고 뿌듯해진 제품이라 이렇듯 장황한 수다를 떨었습니다
다른 외제세탁기를 안써봐서 비교는 못해드립니다만
월풀쓰는 언니랑 국내제품 쓰시는 시어머니꺼랑 일반세탁기 제가 가진거랑
비교를 쭉 해본 결과
비싼게 그냥 거품가격이 아닌 제품의 품질차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생결혼 선물로 싼드럼세탁기를 사라고 돈을 줬다가
도저히 안되겠기에 남편몰래 돈 더 보태주면서 밀레 사라고 했습니다
지금 그 동생과 제부 밀레세탁기로 빨래하면서
흥분해서 전화했더이다~~~히~~^^

*탈수 상태를 빼트렸군요
최고가 1200rpm입니다
아무리 비틀어짜도 물기 손에 안묻는 정도죠..
이것은 건조기에 넣었을때 건조가 더 쉽고 빨리 되라고 ...
그래서 면빨래는 자동으로 해놨을시 1200rpm으로 탈수되는데
금방 마르니 정말 좋았구요..대신 자잘한 주름이 심합니다(특히 애들 교복이나 와이셔츠...그래서
다려야하는 빨래는 신속세탁으로 돌립니다..절대 주름 없죠)
합성의류는 900rpm으로 놓이니 구김이 거의 없습니다
울코스도 1200으로 설정되는데
울 특성상 물을 빨리 제거해야하는것땜에 그런듯합니다
울에서 1200으로 탈수돼도 이건 울특징땜에 그런지 주름 별로 없어요..
탈탈 털어서 그늘에서 말리면 다림질 특별히 안해도 됩니다
404보다 더 비싼 모델은 1600rpm이더만 그럼 어느정돌까?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y
    '05.6.14 11:41 AM

    이글 읽다보니 세탁기 새로 바꾸고 싶네요...ㅠㅠ

  • 2. 쵸콜릿
    '05.6.14 11:51 AM

    퀸사이즈 침대커버 같은 것도 잘 빨릴까요?
    밀레가 10kg짜리가 나왔음 좋겠습니다.
    세탁기 바꿔야되나 고민하고있는데...LG 스팀드럼으로 바꿀까 어쩔까...
    밀레도 고민하게 만드시는군요 ㅠ.ㅠ

  • 3. namu
    '05.6.14 11:53 AM

    너무 잘 읽었어요...
    옷은 젤 자주 빨면서 세탁실 근천 안가는 딸이거든요...^^;;;
    그래서 맘 속에선 꼭~~~옥 세탁기 바꿔드리고 싶었거든요.

  • 4. luna
    '05.6.14 12:09 PM

    요 근래에 샀던 제품 중에서 만족도 1위가 밀레 세탁기 입니다.
    사용소감은 지금 가격의 두 배라도 살것이다.....입니다. 강추~

  • 5. 피오나
    '05.6.14 12:56 PM

    c3po님 쓰시는 용량이 밀레 5키로짜린가요?
    사실 저두 담에 바꿀때 밀레로 생각하고 있어서 사용후기 관심있게 보구있거든요..

  • 6. 물레방아
    '05.6.14 1:11 PM - 삭제된댓글

    저도 벌써 두개째 쓰고 있답니다
    하나는 독일서 살고 오다 사가지고 와서 15년만에 운명을 달리 했지요
    아이들이 어려서 하루에 두번정도 빨래를 하니 이리 빨리 ...
    이사를 여러번해서 더 그럴거라고 하더군요
    독일에서의 가격을 생각하면서 다른 제품을 사려고 굳게 마음 멱었지만
    20년 이상을 쓴다 생각하니...
    이번 제품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정말 조용합니다
    밀레는 용량이 모두 5킬로 이더군요
    퀸사이즈 겨울 카바 빨수 있습니다
    힘을 써야 들어가기는 하지만
    들어만 가면 개끗이 빨립니다
    기계에 무리가 간다고 하지만
    1년에 몇번이니까..

    이제 세척기 살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세척기도 그리 좋은가요?
    밀레가?

  • 7. 하늘아래
    '05.6.14 1:13 PM

    세척기도 좋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세척 잘되구 ...
    물은 얼마 안쓰지만 전기는 많이 잡아먹더군요...ㅜ.ㅜ;
    세척기 돌아갈때 계량기 쌩쌩돌아갑니다만
    도우미 하루 썼다 셈치고 매일 돌립니다...
    후회없습니다~~~~~~~~~~~~~~~~~`

  • 8. fish
    '05.6.14 2:32 PM

    1600rpm 제가 쓰는데 밀레는 아니지만 아주 뽀송하게 쨔서 나오더군요.
    굳이 여름장마철에 건조기 안써도 된다고 하던데 그래 그런지 금방말라요.
    대신 주름은..... 좀 많이 집니다. 울코스나 와이셔츠같은 다림질 코스는
    주름이 거의 없게 나오는데 1200rpm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세탁할때 물을 좀 많이 쓰는거 같긴 했는데..
    여하튼 천이백이나 천 육백이나 나중에 보면 그닥 커다란 차이가 안난다구요. ^^ 탈수 돌아갈때 소음?은 좀 커지지만....

  • 9. judi
    '05.6.14 2:33 PM

    이불빨래가 먼지가 없다니....부럽네요

  • 10. 용감씩씩꿋꿋
    '05.6.14 2:38 PM

    가격 빼고는
    제품력들은 다 만족합니다^^

  • 11. sonoma
    '05.6.14 3:31 PM

    용감씩씩꿋꿋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시네요.
    가격빼고는 다~ 맘에 듭니다.

  • 12. 산목련
    '05.6.14 4:12 PM

    밀레 세탁기 저도 10년째 쓰고 있는데 지금까지 잔고장 한 번 안나고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세척기 밀레로 안산걸 엄청 후회하고 있다는...
    동*매직 식기 세척기 땜에 너무 속 썪고 세척력 맘에 안들어 다시 설겆이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거든요.
    버릴 수도 없고 밀레 세척기로 바꾸고 싶어요~~!

  • 13. 쵸콜릿
    '05.6.14 5:34 PM

    하늘아래님 집에 놀라고 싶으네요 ㅎㅎ
    어떤 살림도구 들여놓고 쓰시는지...
    아 정말...밀레...고민됩니당

  • 14. 수페
    '05.6.14 7:45 PM

    저는 밀레세탁기 w973모델 쓰는데요.
    코스에 따라 자동 세팅이 되는데 탈수는 1600rpm까지 쓸일이 없었던거 같아요.
    밀레 세탁기의 저소음은 가스쇼바(세탁조를 받쳐주는 거라고 하던데)에서 남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저소음을 믿고 주방에 빌트인 했었는데 예민한 저로서는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 세탁실로 옮겼는데 문닫고 나면 정말 아~무 소리도 안나니 정말 좋더군요.
    산목련님처럼 저도 동양매직세척기땜에 매일 열받고 있어요.
    당시 구입할 때 수입이냐 국산이냐 고민 중이었는데 오목한 밥공기세척력은 수입이 국산에 못 미친다는 모처의 발표로 밀레를 고사했었죠.
    식기세척기는 베란다로 뺄 수도 없고 그 웅장한 소음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고통을 매일 감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세탁소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 이염은 탈수과정에서 생기는 거래요.
    여러색의 옷은 세탁과정에서는 상관없지만 탈수력이 세면 셀수록 옷감에서 물이 빠지면서 다른 옷으로 이염이 잘된다고 하네요.

  • 15. watchers
    '05.6.14 8:09 PM

    저두 하늘아래님 댁에 놀러가보고 싶어요.
    맘에 드는것들을 마니 갖고 계셔서 구경하고 싶어요.

  • 16. chocola
    '05.6.14 8:14 PM

    저는 세탁기, 세척기 14년 째 쓰고 있는데 세탁기는 다용도실 바닥이 정확한 수평이 아니어서 인지 점점 소음인 심해 집니다. 이젠 조만간 바꿔야 될 듯 하네요. 다용도 실에 놓으신 분들 수평상태 확인해 보세요.
    밀레 a/s 아저씨는 이젠 국산도 좋다고 다음엔 국산 사라 하시던데 하우젠이나 트롬은 어떤가요?

  • 17. 윤서맘
    '05.6.15 2:13 AM

    저는 세탁기,세척기와 더불어 의류 건조기를 쓰고 있는데 그역시
    따봉입니다. 젖은 빨래를 그대로 말리면 전기료 때문에 어느정도 마르면
    넣어 돌립니다. 옷에 붙은 먼지가 어찌나 많은지 아마도 보시면 정말이지
    놀라실겁니다. 찝찝해서 이젠 그냥은 못 입을것 같습니다. 장마철에도
    좋습니다.

  • 18. 프리던
    '05.8.4 1:33 PM

    이글들 보고, 더 뿌듯해 지네요.ㅎㅎ
    저희집은 말버꺼 쓰고 있는데, 결혼신혼가전으로 전 밀레꺼 구입했거든요.
    무엇보다 아시는분께 많이 싸게!ㅎ
    우리나라국산의 경우, 건조기능은 시간이 배가 들고, 전력소모도 그렇고, 파시는분들이 도리어 말리기도하시더라구요. 스팀껀 비싼만큼 아직 그 기능이 어떨지...
    수입기의 경우, 절약건조의 형태라 시간과 전력소모(도 그다지..)도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저희 집것도 5kg인데, 왠만한 이불 빨래는 다 되고요.
    하지만, 제가 산 밀레꺼는 7kg 우리나라꺼로치자면,9kg이라더군요.
    하지만, 입구가 너무 좁은건 좀 불편할듯싶네요. 적응되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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