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후라이팬.....

[아이리스]

결혼 할 때 아는 동생에게 테팔후라이팬 세트를 선물 받았어요
글구, 제가 결혼해서 2가지 정도 막 쓸려고 산 후라이팬이 있구요~~~
그런데, 막 쓸려고 마트에서 산 것은 넘 좋은데,
이상하게 테팔 가운데가 자꾸 눌러 붙어요.....
어케 하면 좋을까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좋다고들 다들 쓰고 있는데, 전 이상하게 계란말이 하나를 해도 가운데만 영~~~

방법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두들러]

왜 들러붙을까용..테팔 좋은것 안달라붙는것 하난데..(저 위에 알미늄 중독보고 또 한숨..-_-;)
후라이팬의 문제면 교환이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아는 동생에게 어디서 샀냐고 묻기 뭐하심 본사에 전화해보셔요.

[아이리스]

마저요~~
저두 가격대비 불만족^^
그냥 막쓰는 후라이팬으로 마구마구 써야겠네용~~~~~~ ㅋㅋㅋ

[빈수레]

테팔같은 것도 물건이 두 종류 같더이다.

비싼 제값 주고 큰맘먹고 산(그래도 10% 정도는 디씨받고 샀지요...) 것은 오래오래(10년 가까이 썼어요...) 멀쩡한데....

그런저런, 두 개 묶어, 뒤집개 붙여서 쌓아놓고 파는 것들은...하.나.같.이....
들러 붙지는 않더라도 가운데가 올라와서, 기름두르면 가장자리로 흘러가고....
우짜까나간에 뭔가든 문제가 생겨서 잘 안 쓰게 됩니다.

즉, 정상품과 비품의 차이가 있더라...는 느낌이 오더라는 얘기이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