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버리는것도 참 힘이드네요
일일이 딱지를 사서 붙여야되니 말이예요
이사하시면서 가구들이랑 안쓰는물건들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여러분의 지혜를 구하고싶네요
전자제품은 다행히 가게아저씨게 부탁해서 제가 갔다주는것으로
해결했는데
오래된 등나무장식장이라 ㅇ애들책상 볼링공등등은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되어서요
도와주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이사 가기전 도움을 구합니다
세상구경 |
조회수 : 1,32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9-17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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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4.9.17 11:41 AM소문내세요~
이웃들이 서로 가져가려 할걸요~^^2. 코코샤넬
'04.9.17 11:48 AM저는 경비아저씨한테 먼저 양해를 구하고(딱지 붙이기 전에 필요한 분들 가져가리사고)
아파트 분리수거 코너에 쪼르륵 가져다 놨었어요.
컴퓨터 책상,붕붕카,밥상,원형유리 등등
그랬더니, 필요하신 분들이 전부 가져가시고 딱지 값도 굳었었다는..
그돈으로 경비아저씨 식사라도 하시라고 2만원 쥐어드리고 왔네요 ^^3. 좋은씨앗
'04.9.17 12:07 PM코코샤넬님...
사진으로 뵈었는데... 어쩜 그리 맘도 고우신지...
한 수 배웠습니당.4. J
'04.9.17 10:02 PM가전이나 가구의 경우 동네마다 구청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터가 있는 걸로 알아요.
물건값을 쳐주지는 않아도 거저 가져가는 주는 걸로 압니다.
다만 재활용(재판매)이 가능한 상태의 물건이어야겠지만요.
저도 아파트 입주시에 있던 거실 장식장 처분할 때에 재활용 센터에 연락해서 치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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