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칼꽂이 사고 싶다고 글올렸던 달님안녕입니다.
아기가 있어 남대문은 못가보고
인터넷으로 살까말까 고민하던차,
어제 당산역에 있는 홈플러스에 갔다가
인터넷에서도 본 에찌모토 칼블럭이 있길래 들고 왔습니다.
가격은 12,000원, 칼 꽂는 곳 3곳에 가위꽂는곳 1곳, 칼갈이 꽂는 곳 1곳 있는겁니다.
제가 가진 칼갈이는 좀 넓적하게 생긴 것이라 못꽂지만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길고 좁은 쟁반에 얹어놨던 것에 비교하면 훠얼씬 낫지요.
근데요, 밑바닥엔 칼 꽂는 윗부분처럼 구멍이 나있구요,
물론 만약을 위해서라도 칼을 씻은 다음엔 잘 말려서 넣어야 겠구나 싶은데요,
이렇게 처음 사고 난 다음엔 사용하기 전에 그 칼 꽂는 안쪽부분을 닦아주거나 해야 할까요?
밑에 구멍이 나 있어도 너무 좁고 깊은 데다가 나무재질이라 잘 안마를 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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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꽂이 샀는데요, 안쪽부분 (어떻게) 닦아야 할까요?
달님안녕? |
조회수 : 1,96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7-30 16: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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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7.31 8:19 AM칼 바싹 말린다음 꽂으세요...저도 칼 블럭 쓰고 있는데...늘 그 부분이 찜찜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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