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고 아기옷 세탁을 미루었더니, 아기우유를 게운 옷에 세상에...곰팡이가 피어 있더군요...
그거 친한 언니가 물려준 옷인데, 두벌있는 외출복중의 하나였거든요...
요 며칠 게시판의 의류 건조기를 살펴 보았으나, 아무래도 가격도 그렇고, 현재
집에는 도저히 놓을 곳도 없더군요...^^
쌈직한 건조기..옥션에 이런 것들이 있던걸요...^^
역시 괜히 살림 늘일까봐.. 그냥 눈으로 구경하고 왔지만요...^^
위에건 7만정도, 아래건 30만원정도,, (대략...)/..
이거 말고도 미니 세탁기(수동..2만원대..) 도 있던데,,,, 그냥 눈팅만 하고 왔답니다...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옥션에 있는 건조기들...
헤스티아 |
조회수 : 1,871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7-20 22:52:26

- [이런글 저런질문] [질문] 이촌동, 용산.. 22 2005-03-31
- [뷰티] 요새 롱 코트 -아주 .. 14 2004-12-11
- [요리물음표] [질문]호주산 꼬리로 .. 7 2005-01-17
- [요리물음표] 고기 가격 좀 봐 주세.. 8 2004-1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우
'04.7.21 8:32 AM전 그냥 삶아서 비가 와도 실내에서 말리면 냄새도 안나고 늦게 말라서 그렇지 괜찮던데,,
담부터 그렇게 해보세요,,
아기옷들 ,, 전 삶지 말라고 되어 있어두 면으로 되어 있으면 색이 있는 경우엔 단독으로 첨에 삶을때 삶으니까 물도 안빠지고 좋던데,,2. iamchris
'04.7.21 10:59 AM선풍기 돌려 말리면 그래도 낳아요. 원래 바람때문에 빨래가 마르는 아닌가요 ^^
3. 헤스티아
'04.7.21 2:05 PM집구조상 항상 실내에서 말리거든요...^^ 삶지 않아 그런지, 퀴퀴한 냄새가 나서 비오는날 빨래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선풍기 돌려 말려 볼께요.....^^
감사드려요...4. 왕방구
'04.7.21 3:05 PM장마땐 실내에다 들여놓고 보일러를 킵니다. 집도 쿱쿱하잖아요 요즘도 겸사겸사.
그리고 전 삶는 세탁기를 기존 세탁기와 병행해서 쓰는데 넘 좋아요. 속옷이나 수건들 나올때마다 양이적어 삶아빨고 일반 빨래는 기존대로 함께 돌려버리니까 빨래가 모여있지 않아요.
특히 애기옷이나 물건들 그때그때소량씩 빨면 말리기도 싶지 않을까요?
----전 그날입은옷 저녁에 빨아 다음나 아침에 걷는답니다.-----
특히 여름은 수건과 속옷이 왜그리 많이나오는지.애도 땀이 장난이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