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한 6개월 전쯤에 리모델링을 했는데,
다른건 다 잘됐는데 조명이 좀 시원칠 않아요.
모양은 예쁜데 접촉불량이 많아서...
부엌과 화장실등이 안들어올 때가 많아요. 전구가 나간건 아닌게..
손으로 약간 돌리면 다시 들어오거든요.
원래 공사했던 사람한테 맡기자니...
공사할 때 티격태격한것도 있고, 무엇보다 믿음이 가질 않아서
깨끗하게 고쳐줄거 같지가 않아요.
이런거 고칠려믄 그냥 전기 조명가게에 가서 말하면 될까요?
어디 가서 말해야 되는지 좀 애매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질문이요~ 조명등 고장 수리를 어디다 맡기면 좋을까요?
햄토리 |
조회수 : 77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7-17 13: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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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옥희
'04.7.17 7:32 PM리모델링 맡긴 업체한데 A/S 받는게 좋을것 같내요.
조명가게에서 오면 또 출장비까지 줘야 하고(하루나 반나절 인권비) 그리고 인테리어 하면서 작은 마찰은 조금씩 있습니다.
아무래도 접촉불량인것 같은데 얼른 전화하세요. 혹시라도 합선이라도 되면 어떻해요.2. 트윈맘
'04.7.18 8:17 AM리모델링 업체 A/S 요청에 한 표...
한국에 조명공장은 수백개래요...그만큼 영세업자가 많아요...그나마 요즘은 중국 수입도 많구요...비싼 건 다 또 외국에서 수입한 거 잖아요...
가져가서 교환을 요구할 때도 많이 가 본 업자가 가서 하는 게 나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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