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고난 내성직인 소심함으로 댓글하나
다는 것도 힘들어 한다는 미우엄마입니다.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엄청 고생했다지요? 습기가 무서버.
그래서 올해는 제습기를 하나 장만할 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파트 1층에 살다보니 더 축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에도 불을 많이 때는데 그러면 더위에 습기에, 싸우나가
따로 없더라구요.
써보신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제습기에서 더운 바람이 너무 나와서 더워서 못쓴다는 분도 있고...
얌체같다고 미워하지 마시고, 구원의 손길을...^^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얌체 눈팅족의 질문입니다.-제습기
미우 |
조회수 : 1,75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7-03 1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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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
'04.7.3 1:52 PM저희 작년에 제습기 사서 느므 잘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옥션에서 제습기 구입했는데, 장마때 출근하면서 켜놓고 가면 방에 널어놨던 빨래들 몽땅 바짝 마르고 물통이 만수가 되어있는거예요.. 아니면 다른방에 밤에 켜놓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만수가 된답니다.
그 방 하나에서 그렇게 많은 물이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신기 신기..
그래서 지금도 항상 물통의 물을 버리면서 갸웃하지요.. 얘는 제습기가 아니라 제수기라고.. ㅋㅋㅋ.. 근데 장시간 틀어놓으면 약간 더운바람이 나오긴 하지만.. 못쓸정도는 아니구요.
여름장마에 뽀송함과, 빨래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예요.2. 미우
'04.7.3 2:16 PM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그 제습기가 어디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3. 콩콩
'04.7.3 7:19 PMLG 휘센이네요. ^^ 크기는 작은 캐리어백 세워놓은크긴데 바퀴로 들들~~ 굴려서 옮기지요. 많이 나와있으니까 알아보세요. ^^
4. 나나
'04.7.3 10:38 PM제습기 한 삼년 썼는데요,
전 워풀 거만 써봤어요,
월풀은 소음이 좀 있구요,열이 좀 나오긴 한데.
제습력은 확실해요.전기료는 전 많이 써서 조금 더 나오던데.
크게 부담 갈 만큼은 안 나오구요.
장마철에는 정말 좋구요.
빨래 안 마르는 것도 제습기 앞에서 말리면 엄청 빨리 말라서 좋아요.5. 뽈통맘
'04.7.4 11:15 AM근데 베란다 열어놓고 제습기 써도 효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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