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같은거 모를때
신혼준비하며 여기저기 다니다가
신세계강남에서 수입주방가전 할때 야채탈수기를
45000원 정도 주고 산거 같아요.
여기서 가격들 보니 바가지 쓴거 같군요.
직원이 엄청 싸게 파는 거라고 꼬드기길래 산건데
질리스 껀 아니었구요.
근데 줄을 잡아당기는 건데
제 생각엔 물을 받고 줄을 잡아당기면
반동에 의해 줄이 풀어졌다 늘어났다 하면서 잘 될 것 같은데
한번 잡아당기면 줄이 다 풀려버려서..
다시 줄을 돌려 집어넣고 이런 원시적인 방법으로 쓰고 있어여 ㅜ.ㅜ
제가 쓰는 방법을 잘 모르는건지..
물도 잘 안빠지구요.
영수증 들고 가서 뭐라 할까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제가 쓰는 야채탈수기 쫌 이상해여 ㅜ.ㅜ
stella |
조회수 : 1,46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4-13 11:26: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니와
'04.4.13 12:16 PM고장인것 같은데..교환하셔야겠어요.
2. 카페라떼
'04.4.13 1:42 PM정말 바가지 쓰셨네요..
영수증 가지고 가서 환불하시고
다른걸로 사세요..3. 호야맘
'04.4.13 3:05 PM이상하다... 너무 비싸네~~
전 질리스꺼 너무 잘 쓰고 있는데요.4. 김혜경
'04.4.13 9:47 PM교환이나 환불하세요....
5. 쌀강아지
'04.4.13 11:07 PM"제 생각엔 물을 받고 줄을 잡아당기면 반동에 의해 줄이 풀어졌다 늘어났다 하면서 잘 될 것 같은데 한번 잡아당기면 줄이 다 풀려버려서.."
라고 쓰셨는데요..
탈수기 안에 물을 받은채로 돌리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물이 차있는 상태에서 줄을 돌리면 풀어지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는 질리스꺼를 쓰는데요.. 설명서나 인터넷을보면, 딸기를 씻을때 물을 받아놓고 돌리면 자연히 세척이 된다고 해서 해봤더니..
물 무게때문에 통이 안돌고 해서 다 풀어지더라구요.
대신 물 없이 야채만 넣고 돌리면 통이 가벼우니까 반동에 의해서 줄이 풀렸다 되감기고 하던데.. 혹시 제꺼도 불량인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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