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님~ 부탁하신 제스터사진이요~

[sca]

솜사탕님이 제스터 구경시켜달라고 하셔서요... ㅎㅎㅎ

[쵸콜릿]

요게 뭐하는데 쓰는 물건인가요.
궁금 궁금

[sca]

제스터는 레몬이나 오랜지 같은 과일을 껄질을 요리에 넣어야 할때 요걸로 쓱쓱 끍어서 넣는데 쓴는거에요. 당근이나 오이같은 긴 야채를 쭈우욱~ 끍어내리면 꼭 국수가락처럼 나오기도 하지요 ^^

[김혜경]

오호~~제스터가 따로 있군요...

[솜사탕]

이거.. 잡지에서 봤는데.. 길게 나오면 그걸 그냥 쓰나요? 아니면 다시 다지나요?
넘 굵게 나와서 궁금했다는.... 그나저나.. 넘 고마워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

[sca]

레몬이나 오랜지 제스트는 그냥 쓰면 되요. 생각 보다 그리 크지 않게 나온답니다.
가격은 산지 좀 되서 정확히 기억은 않나는데 $5-8 정도였던것 같아요.

[?]

오렌지 껍질의 농약은 어떻게 처리 하나요?
글고 어떤 오렌지는 초를 발랐는지 긁히지 조차 않더라는....
그래서 파실리 샐러드는 포기 하고 더이상 못해 먹고 있다는.........

[미백]

이걸루 늙은 호박(약하는..) 속을 긁어서 찹쌀이랑 버무려서 전부치면 좋은데....
이걸 제스터라 그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