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k & lock products

[mango tree]

It's rather awkward to write in English... but I don't have the korean keyboard. Do forgive me for this inconvenience.

First of all, I'd like to thank hae-kyung sunsaengnim and all the 82members here for this wonderful site. I have spent the past four months reading every article here. Visiting 82cooking has become one of my few pleasures (?) in life. Your articles are so helpful and stimulating... I wish I could participate too but it's not really fun writing in English or reading it, I suppose.

I'm visiting Seoul next month (I'm living in France at the moment) and I have just one teeny tiny question. Where is the cheapest place to buy lock & lock products in Seoul? I think I'll buy as many as my suitcase will allow me to. I just love them! (And you can't find them in France.) Of course, you don't have to answer in English, I can read Korean letters.

I wish all of you a very happy monkey year. And don't be too surprised if I happen to reply to any of you in English one of these days... which will be the case if I happen to know the right recipe or the answer to any of your questions. (I don't think it will happen very often though... unless the question is on French cuisine or something.)

PS. Another thing that I'll definitely buy next month in Korea is "Ching-shwi"!

[빈수레]

-.-;;;;
이 아침부터 이걸 읽을 생각을 한 나를 자랑스러워 하며~! ^^;;;;

락앤락 그릇, 행사 아니고서는 특별히 싸게 파는 곳은 없지 않나....싶지만, 전 살림쪽에는 관심이 덜 하니까 다른 고수님들이 가르쳐 드릴 겁니다.
다만, 까르푸가 프랑스 남부쪽에만 있던가요, 아직도?
아마도 까르푸에서는 판매를 할 듯 싶어서요. 전에 보니, 한국에 까르푸가 들어오고 난 후에는 프랑스에 있는 까르푸에서 한국과자며 라면이며 한국 것을 제법 팔더라구요.
사시는 곳이 남부가 아니라면...모르겠습니다, 현재도 지역을 나눠서 대형상점이 들어선다면 말이지요........=3=3=3=3=3=3=3=3=3
(돌 날아오기 전에 멀리 튀잣~!!)

[예술이]

칭.쉬 잘 사가시기 바라고요 락앤락은 대부분의 마트에 있긴 하지만 특별히 싸지는 않고 간혹DC백화점이라고 저렴한 물건들을 이것저것 많이 파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은 마트보다 많이 싸더라고요.

[김혜경]

고맙습니다. 이곳의 정보가 유용하다니 저도 기쁘네요.

락앤락은 남대문시장이 제일 싼 것 같아요. 혹시 남대문 도깨비시장을 아시는 지요? 3동으로 이뤄진 상가의 지하층 중에서 가장 퇴계로쪽으로 있는 가게가 락앤락은 제일 싸게 파는 것 같아요. 오시기 직전에 다시 한번 글을 올려주시면 제가 호수를 확인해드릴게요.

[쵸코칩]

ㅎㅎㅎ 갑자기 외국에 살던 때가 생각나네요.
Maxi BG라고 대형마트가 있었는데 어느날 쵸코렛 겉면에 낮익은 한글이 있는거예요.
얼마나 기뻤던지... 아마도 그 상품 한국에도 들어가는 제품이였던가 봅니다. -- 그 뒤에도 어린이 장난감 겉 상자에서 한글을 발견하고 무진장 좋아했었죠.
한국으로 들어 오기 얼마전에 GB가 까르푸로 바뀌었었는데. 근데 전 한국제품 발견 못했어요.^^;;
열심히 중국 식품점과 일본 식품점 한국 식품점을 찾아 다녔죠.
한국에 오시면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것만 보고 가시어요.

[읽기 번거로우실까봐]

영어로 쓰는게 거북스럽지만, 제가 한글 자판이 없어서요,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도 여기 82회원님들과 혜경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최근 넉달동안 전 이 사이트의 여러 기사들을 읽어보느라고 세월을 다보냈답니다.
82에 들어와 보는 것이 제 생활의 즐거움이 되었답니다.
여러분들의 글은 제게 너무 도움이 되었고 자극이 되었답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지만 영어로 쓰고 읽고 하는게 그리 수월한 일이 아닐 것 같아서요.

전 다음달에 서울에 갑니다.(지금은 프랑스에 살고 있어요)
작고 사소한 질문이 있어서요.
서울에서 락앤락 제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제 짐보따리가 허용하는만큼 많이 사고 싶거든요.
전 정말 그 제품이 맘에 들어요.(프랑스에는 안팔아요)
물론 저에게 답을 주실 때 영어로 쓰시지 않으셔도 돼요.
한국어를 읽을 수는 있거든요.

원숭이해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글구 제가 여러분 글에 영어로 답글을 달더라도 넘 놀라지 마세요.
제가 어떤 레시피를 잘 알고 있거나 여러분들 질문에 답을 알고 있을경우에 그럴 것 같아서요.(자주 그러진 않겠지만요. 프랑스 요리에 관한것이 아니라면요...)

P.S : 글구 저 한국 가서 "칭쉬"도 꼭 사야해요.

[mango tree]

Thank you for all your answers.
Yes, I'll be going to namdaemun anyway.
I've never been to doggaebi-shijang, but I'll find my way,sunsaengnim.
(It's not too big, is it? I mean if I go to every store in B1, I'll find it?)

And whoever translated my mail... thank you so much.
You've done a great job.

[mango tree]

And binsure-nim...

I live in the east near the Swiss border.
There's a Carrefour about an hour and a half away from here.
But even if they have lock & lock products, I'm sure they must
be very expensive.
Everything's become expensive here, with the strong euro.

Binsurenim... Have you lived in southern France?

[빈수레]

ㅎ, 네.
처음에 비쉬에서 6개월 <- 여기서는 cora, 맞죠?이게 대형슈퍼의 모두인 줄 알았었지요, ㅎㅎ. 본격적으로 프랑스 여기저기를 다니기 전까지.
그리고는 엑상프로방스에서 한 2년 정도 살았네요.
스위스 국경 근처라면, 경치며 공기가 엄~~청 좋겠네요.
아직도 샤모니에서 창문 열고 공기를 마셨을 때 콧속이 쨍~하도록 맑은 그 느낌이 기억나네요....근데, 물가는 많이 비싸겠어요?!아무래도 관광지 근처인데다가 스위스가 프랑스보다 더 쎘던 기억이...있는데, 근처 물가 따라가는 게 보통...이지요?^^;;;;

[mango tree]

Cora... that's where I go for grocery shopping.

I've been to Vichy and Aix en Provence as well.
You were lucky to have lived in a beautiful and sunny place like Aix.
Where I live is cold and humid.
And you know how french houses/aps are. They're not as warm and cosy as in Korea.
I sometimes even wear a woollen hat at night in front of the computer when I spend hours in the 82cook site.

A bientot.

[빈수레]

하긴, 전기값 무서워서 불도 하나만 켜고는 했어요.
옷도 있는대로 다 꺼내 입고.
비쉬에 있을 때 다락방이었는데, 부엌천장이 비스듬히 되어있고 천창이 있었어요, 그 부분에서 똑바로 서면 머리가 창문 밖으로 나가는.
3월에도 상당히 추워서, 그래도 전기로 밥을 하니까 그 온기가 아쉬워서, 가능하면 고 좁은 공간에서 거의 모든 일을 했지요, ㅎㅎ. 하긴 거기말고는 침실과 화장실 뿐이었으니 다른 곳엔 탁자나 의자도 없었지요.

회색빛 하늘에, 바로 옆에 내려앉은 비둘기가 참 처량했어요, 결혼한 지 5개월도 채 안 되었던 진짜 "새댁"일 적 야그야요, ㅎㅎ.

아비엥또~!!

[juju386]

ㅎㅎ 재미있네요. 영어로 질문하시고 답하시고.
인터넷의, 그리고 82쿡 사이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근데,,망고트리님...락앤락은 많이 사셔서 어디에 쓰시려구요?
물론 음식물 보관을 하시려고 하겠지만..그게 꼭 필요한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락앤락 제품 가격이 다 다르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전 백화점이나 할인마트나 다 같은줄 알았거든요.

[이종진]

락앤락 홈페이지에서 바로 사는것도 좋아요.
가입 적립금도 있고, 10% 적립금도 있고, 5만원 10만원 단위마다 사은품도 있구요.
(적립금을 활용하려면 두번에 나누어 사야겠지만..)
그리고 쓰다보니까 내가 원하는 용량과 모양이 정해지더라구요.. 처음 사는것만 세트로 사고, 나머지는 다 낱개로 샀답니다.

[didid]

남대문 시장이 많이 싼가요? 그동안 보면 홈쇼핑에 60피스 이렇게 묶어서 파는 것도 꽤 싸게 나오는거 같던데요.. 저는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안 샀는데 만약 많이 필요하시다면 홈쇼핑이나 아니면 홈쇼핑을 운영하는 웹사이트 (ex, www.cjmall.com, www.lgeshop.co.kr) 이런데서 찾아보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벌써 다 찾아보시고 아는 대답을 제가 해드린건 아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