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발맛사지기 어떤가요?

[김지원]

어머니께서 당뇨가있으셔서 발을 잘관리하셔야하는데요

그놈의 무좀,굳은살,발뒤꿈치 갈라짐이 심해서

거품과 진동이 되는발맛사지기를 하나사드릴려고하는데요

써보신분계시면 후기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이미승]

저는 사은품으로 받은 것을 한 번 써 보았는데, 영 아닙니다요.
그리 시원하지도 않구요, 소음도 많구요, 맛사지라기보다 그냥 덜덜거리는 진동이예요.
거품도 약하고 , 한 번 쓰고 어디 구석에 넣어 놓고 있어요.
그런 종류가 원래 유행 잠시 하다가 사라지쟎아요.
가격이 얼마든 간에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정원사]

물 넣어서 사용하는 발맛사지기 말씀인가요?
제게 있어요.
저희 것은 좋은 것으로 구입했었는데 그게 생객보다 시원하진 않더라구요.
물을 넣어줘야 해서 번거롭고 잘 닦기도 귀찮아요.,그러니 사용을 안하게 되죠^^

더구나 무좀이 있으면 더 안하게 되요.
습해지니까 하고나서 발을 잘 말려야 되고.
사용하고 난 후에도 아주 시원한 느낌은 별로 없어요..그저 안한 것 보다는 낫다..그 정도.
저도 이사오면서는 깊은 곳에 넣어버렸죠^^

발맛사지기가 필요하시면 다른 맛사지기,,세븐라이너 또는 김수자 발맛사지기..등 을 사드리세요.
어머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이쁘네요~

[나혜경]

사지 마세요.
시끄럽고, 물 밖으 튀고, 잘 식고..
성능도 시원잖아요.

[ky26]

전 세븐라이너 사구 사은품으로 받았거든요
홈쇼핑에서 9만원 상당이라구 하던데
솔직히 매번 미지근한물 넣어서 쓰는것두 번거럽구요
거품도 약하구
지압하는거 발은 움직여서 해야되구
괜히 짐만 되서
시댁에 드렸거든요
어른들 첨엔 신기해 하시면서 몇번 하시더니
요즘은 어디에 둔건지 보이지도 않던데요

어머니 모시구 직접가서 물어보시구 사세요
주위 친구들 쓰는거 보고해서
어머니이 더 잘 아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