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격이 회사마다 다른거 아세요???

[오로라]

택배가격이 회사마다 다 다르더군요.
제가 얼마전 택배를 많이 보낸적이 있거든요.
무게는 다 동량이구요.
한진택배랑 대한통운은 5,000원을 받더라구요.
그 다음날은 우체국 갈일이 있어서 우체국 빠른 등기로 보냈거든요. 4,300원 받더라구요.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옐로캡이라는 택배회사는 싸다더군요.
다 똑같은 중량으로 보냈는데...3,000원을 받더라구요.

앞으로 택배 이용하실때는 옐로캡 이용하세요~ http://www.yellowcap.co.kr/
참.. 저 그 회사랑 아무런 연관없어요~ ^^*

[푸우]

정말이요? 전 택배없이 못사는 사람인데, 근데, 왜그렇게 싸게 받을까요???지명도가 없어서 그런가?

[이종진]

유명하지 않은 택배 회사들도 참 많더라구요..
택배가 편하긴 한데, 문제는 없나 모르겠어요.
사람 없으면 그냥 옆집이나 앞집에 맡기고 가버리더라구요. 전화 한통도 없이..
약간의 걱정때문에 전 유명회사나 우체국을 더 선호하게 될거 같애요. ^^;

[벚꽃]

택배요... 이종진님처럼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요 ..
근데 우체국 이용해 보셨나요.

벨 눌렀을때 조금 늦게 대답하면 막 혼내고요(나이가 좀 있는 아저씨라 뭐라
말하기도 좀 그래요.)
좀 무거운 물건 있으면 발로 툭툭 밀고 그러던데요.(불친절)
제가 그냥 주문해서 받을 물건이면 몰라도 좀 어려운 분한테 보내는 거라면
전 우체국은 이용안하고 싶던데요~~ 저만 그런가요

[도치맘]

우체국 택배 가져오시는 분의 차이가 아닐지?
요즘 우체국은 오기전에 미리 문자도 주시고 아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