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이던가 대만산이던가 하든대...사고 돌아댕기다 보니 11,000원 하는데도 있더군요..
아까와라..이천원이면 이쁜 수세미 하나 더 살수 있는데...
어제 친구초대하고 구절판 맹그느라 깻잎을 씼어서 돌려봤는데요...
글쎄..물기가 쫙 안빠지는거 있죠...싸구리라 그런가...글고 계속 뚜껑에 달린 왕버튼을 눌러줘야 된다는 단점....
햐튼..오늘 웹서핑하다가 이쁜 샐러드 스피너를 봐서 사진 올릴께요...

제가 샐러드 스피너를 이리저리 알아봤는데요,
물 빠지는 차이가 제품마다 있답니다. 빠져나온 물이 한두 스푼 차이날수 있다네요. 그러나 이건
중요한 차이점은 아니구요. 보울 크기를 보세요. `질리스'꺼는 적당하지만 간혹 한국 냉장고에 들어가기가 좀 커보이는게 있습니다. 외국산 중에는 뚜껑에도 구멍이 있고, 보울 밑바닥에도 구멍을 막았다 열었다 할수 있는게 있습니다. 수도꼭지 물을 뚜껑으로 흘려보내면서 스피너를 돌리면 야채도 보울속에서 씻기고 그 물도 저절로 아래로 빠진다는 거지요. (사실 저도 이거 사놓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외국 잡지에서 요리사들이 써놓은 사용후기를 봤더니, 이거 안좋다는군요. 깨끗이 씻기지 않는답니다. 야채는 물에 풍덩 담가서, 여러번 씻는게 제일이랍니다.
이 드레싱메이커 어디껀가요? 넘 이쁘네요...
www.lillianvernon.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본건데...어디껀진...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참 좋겟어요...
이쁜거 싸게 사시구...
저 드레싱메이커..압구정동 까사미아 매장에서 봤습니다. 전 까사미아에서 자체적으로 만든것인줄 알았는데..아니었네여. 한개에 만원인가 그거 좀 넘었던가 했던것 같아여. 근데..첨보는 드레싱이 잔뜩 적혀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