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만들었던 쿠션인데,
방법이 정말 쉬워요. 이쁜 천이랑 찍찍이, 솜쿠션만 있으면 준비 끝!!
허접한 실력이지만 올려보아요^0^
천 하나로 다하면 심심할 것 같아서 천 두개 이어주고~
저는 지퍼대신 벨크로(찍찍이)를 달았어요. 초보인지라...
아래쪽은 부드러운 찍찍이 박아주고 위쪽엔 까끌한 찍찍이 박아주고~
쿠션 입이 될 양쪽은 두번 접어서 박아주고, 아래 위는 한번씩 접어서 박아주고~
찍찍이 잘 맞춰서 붙여준 다음 아래 위를 드르륵 박아주면~ 자~ 쿠션커버 끝!!
이제 솜을 넣어주시면 빵빵 폭신한 쿠션 완성!!!
참~ 쉽죠잉~? ^-^ ㅎㅎㅎ
정말 초간단 쿠션 만들기였슴돠~!!!
우리집 허름한 그린색 침대소파에두 잘 어울려요~
지금은 하도 굴렸더니 좀 더러워졌어요.
잘 빨아서 봄준비 해야죠~^----^
아참.... 글구
요즘 제가 다이슨이나 일렉트로룩스 청소기 좋다는 얘기를 듣고 알아보는 중이거든요.
짱짱한 놈으루다가 청소기 알아보다가 굴러들어간 사이트에요.
ㅋㅋㅋ
가격비교 사이트인뎅 청소기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깨끗한나라 100개 준다는데 이거라도 되면 살림에 보탬이 되련만 ^^;; 함 도전들 해보셔유 ㅋㅋ
그럼~~~모두들 따뜻한 봄날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