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이번 금요일에 조명을 새로 달고서..
결국 인내심의 한계로 조명상가에 나가 다른 걸루 바꿔서 이번 금요일에 달아주었답니다.
현관 센서등의 조가비가 예뻐서.. 침실등도 조가비로 맞추었는데..
분위기가 영 다르네요..
조가비 하나의 크기도 다르고 중간에 구슬에 들어가서 그런건지..
윗부분이 둥근 스텐이라 그런건지..
조명 등 찍어주며.. 다른 등들도 함께 올립니다.
베란다 쪽은 정원에 쓰는 하얀 실외등을 달아줬고..
침대옆에는 양쪽으로 하얀 갓 씌운 벽등과 하얀 선반을 달아주었답니다.
써놓고 보니 다 제가 한거 같네요.. 다 알아서 해준건데.. ^^;;
달게 낮잠을 자서 엄마를 심심하게 만드는 작은딸의 손도 조금 보이네요..
매일 전화해서 아직도 우울하냐고 묻던 친구가 캐나다로 여행을 가서.. 조금더 심심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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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사랑
'07.10.27 4:47 PM침대옆의 하얀 갓 씌운 등이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듭니다.
2. 쏨
'07.10.27 8:12 PM침대 사이드가 저렇게 연출 되는군요 .
심보님 블로그에서 보고 어떻게 마무리가 되나 참 궁금했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3. 소박한 밥상
'07.10.28 7:03 AM단순 심플한 걸 좋아하시나 보다........
저도 로망.......빌트인 좋아하고........하지만 엄청 부지런해야겠어요
바쁜 꿀벌은 슬퍼할 새도 없다는데 왜요 ??????? ^ ^*4. 승승맘
'07.10.28 11:04 AM침대옆 조명 전기선은 어떻게 빼오셨나요. 저희도 이사가면 전등이 없는 곳에 전등을 달아야 하는데 선을 어떻게 빼야할지 고민중인데 궁금해요.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너무 이뻐요...5. 밍키
'07.10.28 4:35 PM선 빼는건 도배만 다시할거면 가능한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선의 두께땜시 매끈히 도배가 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집은 양쪽에 나무판을 대고 그 위로 도배가 덮었어요..
이 부분은 목공에서 해주는 부분이라 집 공사에 도배와 목공이 들어간다면 아마 가능하실거에요..
저는 그 김에 아래선반까지 부탁드렸어요..
단점은요.. 절대 위치 못바꾼답니다..6. 밍키
'07.10.28 4:48 PM참참 또하나.. 조명등의 수가 많아지면.. 조절하는 폭이 좁아지긴 한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방에 스위치가 두개 이상이기만 하면 하나는 천장등으로 보내고 한선만 길게 빼서 벽등으로 보내는 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안방등이 보통 4구나 6구인데 원래는 2개만 켜지고 4개가 다켜지고 조절되던 것이
한꺼번에 왕창 다켜지는 거죠..
설명이 되었나요?7. 밍키
'07.10.28 4:53 PM밥상님.. 필요한 것만 딱 놓고 자잘한 짐없이 사는 것..
그게 제가 바라는 바인데.. 어렵더라구요..
밥상님 한마디가 친한 친구같아서 정말 좋아요~8. 지야
'07.10.28 5:44 PM이건 다른얘긴데요,,
저 배개커버 랄프로렌이죠? 저희집거랑 똑같네요.
5년전쯤 괌에서 사온건데... 반가워서 한줄 남깁니다. ㅎㅎ
그런데 저도 심보님 블로그에 종종 가는데..
밍키님 댁이 심보님 블로그에서 어느분 댁인가요? ^^;9. 엔소다
'07.10.30 10:09 PM아고.. 저 현관등. 전에 잡지에서 보고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센서 연결해서 다신거예요? 다는데 총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수 있을까요.
10. 밍키
'07.11.6 8:24 PM엔소다님. 어느 등이든 다 센서에 연결하는게 가능하다네요..
제가 다른 공사랑 다 같이 한거라.. 저것만의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대충 가늠하면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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