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라 밖이 깜깜하네요.^ ^;
원래 손잡이는 위에 서랍에 달린 가죽고리인데요,두개 남아 있고 하나는 끈이 오래되어 끊어지고
밑에 서랍 두개도 끈이 다 끊어져서 다른 손잡이를 달아서 모양이 영 아니었죠.
방에서 쓸 때는 걍 냅두다가 거실로 나오면서 세라믹 손잡이로 바꾸어 달았어요.

요건 아침에 찍은 사진이라 밖이 좀 환하네요.

도자기 재질인데 생각보다 귀엽네요.협탁도 같은 시리즌데 손잡이가 모두 끊어져서 이참에 바꾸려구요~

요건 얼마전에 심심해서 욕실 타일에 붙여본 데코 스티커예요.타일이 너무 썰렁해서.....
근데 붙이고 나니 좀 웃기기도 하고....

요즘 이것저것 지름신이 내려 살림살이도 막 사고 싶고,집도 좀 예쁘게 하고 싶은데
돈이 겁나게 들어갈 거 같아 조용히 몸 사리는 중입니다.스쿠바도 사고파요~ 후기들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