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 목 : 버리는 팁^^

| 조회수 : 30,581 | 추천수 : 3
작성일 : 2018-06-21 22:53:37

오늘 아파트 경비아저씨께서 큰 일 났다고.

엄니 왈 "시골 다녀온 사이에 뭐가 없어졌는데

뭐가 없어졌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딸년이 나 없는 사이에 뭐 버렸던가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저씨께서 "버린 게 아무것도 없어요"

엄니 "그라믄 다른 데 갔다버렸나?" 두리번^^


왕창 버리면 뭘 버렸는지 구분이 안간다는 걸 이제사 알았습니다. ㅎㅎ




저 복잡다단한 세제 절반은 아파트 장터로(물론 공짜^^)





빈 공간 즉 바닥이 안 보였습니다. ㅎㅎ


맞은 편




깜장봉다리는 하수구 냄새 막는다고 맹물 넣어 던져놨습니다. ㅎ


바닥이 드디어 드러난 뒷베란다입니다.


앞베란다는 세탁기와 엄니한데는 정원이고 제 눈에는 잡초밭인 화분들이 절반 꽉

협상하고 살아야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3 10:43 AM

    ㅎㅎ 대단하십니다
    하수구는 검정봉다리 말고 하수구트랩을 사서 막으세요
    평상시 꽃봉우리(?) 처럼 다물어져 있다가 물쓰면 벌어져서 물만 내려가는 트랩 팔아요 냄새 차단효과 어마 어마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비싼것도 필요없어요~~

  • 2. 초록하늘
    '18.6.25 12:01 AM

    노인들 살림 정말 많죠?
    저희 친정도 싱크대 수리하며
    도배, 장판하느라 짐을 드러냈는데
    100리터짜리를 수도 없이 버리고도
    짐이... ㅠㅠ

    저는 같이 사는거 아니라 대충 도와드리고 왔네요.

  • 3. 소년공원
    '18.6.25 1:44 PM

    공짜 세제 득템하신 아파트 주민분들이 부러워요 :-)

  • 4. 브라이언
    '18.7.1 6:18 PM

    버린게 아무것도 없는게 맞죠.
    버리지 않고 나눠줬으니...

  • 5. yjlim
    '18.7.14 2:08 AM

    모두 다 유쾌하신 분들이네요. 저도 일부러 친정 어머님 외출때가서 씽크대를 뒤집었더랬죠.

  • 6. 또마띠또
    '18.10.30 2:34 AM

    못버리는 필수품인 빗자루나 막대걸레는 고리 만들어서 걸어버리세요. 한결 정돈된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84 이걸 뭐라고 부르죠? 커팅 기계? 자동 가위? 13 소년공원 2019.08.13 2,768 0
3183 버리려던 청바지의 재탄생 4 주니엄마 2019.07.18 4,280 0
3182 갑자기 아기옷에 꽂혀 11 쑥송편 2019.07.14 2,693 0
3181 비치타올 활용해서 비치가운 (?) 혹은 비키니 가리개 .. 12 소년공원 2019.07.11 3,748 0
3180 작아진 청바지로 앞치마 만들기 6 소년공원 2019.06.29 4,876 2
3179 아토피 아이에게 도움되는 백토 셀프인테리어 후기예요 2 7tkdnsk22 2019.03.29 4,783 0
3178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4 앗녕앗녕 2019.01.04 12,627 1
3177 겨울커텐 셀푸로 달기 3 고고 2018.10.30 13,538 2
3176 100만원 미만으로 호텔객실 흉내내기 10 고고 2018.10.25 26,155 2
3175 수국 좋아하세요? 15 여름바다 2018.09.09 15,507 3
3174 버리는 팁^^ 6 고고 2018.06.21 30,581 3
3173 할마시와의 전쟁^^ 16 고고 2018.06.19 18,064 3
3172 디즈니 크루즈 타고 이번에는 알래스카로 가즈아~ 21 소년공원 2018.06.16 17,463 1
3171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 정신으로 13 로즈마리 2018.04.13 22,194 2
3170 퀼트 트리입니다 6 테디베어 2017.12.22 18,128 0
3169 전역기념 이불과 베개 10 솜구름 2017.12.11 19,780 0
3168 만원에 세 장 큰 머플러로 7 고고 2017.11.06 27,206 0
3167 재봉틀로 홈 커튼 만들기 14 myzenith 2017.10.25 17,490 0
3166 가마니원단으로 침대 매트 만들었는데, 넘 예뻐요 재봉틀.. 6 arbor 2017.10.14 23,932 1
3165 분당 미*지 가구점에서 절대 사지마세요 22 유리상자 2017.10.12 25,206 0
3164 소파고민 끝났어요...ㅎ 10 바이올렛 2017.09.25 21,235 0
3163 소파색 고민이에요. 14 바이올렛 2017.09.18 14,091 0
3162 제주도 시골집- 도깨비 조명 자작기 12 낮에나온반달 2017.09.12 18,417 1
3161 남의 집 원목 식탁 18 옹기종기 2017.08.25 24,710 0
3160 공장가동중 - 파우치, 에코백, 앞치마 3 헝글강냉 2017.08.23 10,868 0
3159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4 소라 2017.08.23 8,722 0
3158 제주도 시골집 - 한여름의 위력 23 낮에나온반달 2017.08.12 19,036 0
3157 제주도 시골집 텃밭 마당 이야기 13 낮에나온반달 2017.08.11 15,773 0
3156 망가진 양산으로 만든 에코백이에요 23 오후네시 2017.07.30 15,319 1
3155 진주의 레인보우 룸 (고무줄 놀이) 8 보배엄마 2017.07.25 7,086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