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좋은 가을입니다.
서둘러 밭일을 끝냈습니다.
볕이 아까운 오후 입니다.
옆집 소도 바깥이 궁금했나봅니다.
바깥 기척에 코를 킁킁거리더니
조금뒤에 커다란 소눈이 힐끔 두리번 거립니다.
함께 나들이 가고싶다면
할아버지께 혼나겠지요^^
햇볕좋은 가을입니다.
서둘러 밭일을 끝냈습니다.
볕이 아까운 오후 입니다.
옆집 소도 바깥이 궁금했나봅니다.
바깥 기척에 코를 킁킁거리더니
조금뒤에 커다란 소눈이 힐끔 두리번 거립니다.
함께 나들이 가고싶다면
할아버지께 혼나겠지요^^
참 !!!재밌네요
있잖아요 소가 요^^
멀리서 보면 참 이쁘거든요^^
그런데요 옆에가면요
그 몸집에 흠짓 놀래요 ^^
겁없이 친해지고싶은데요
사실은 옆에 서긴 좀 무서워요^^
진부령님,
멋진 사진이네요. 언제 한번 가보고싶어요..
전에
미국에 보내주신 김치..
키톡에 나온
매뉴에게 보냈던 김치였어요.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인사드려요.^^
Harmony님~~안녕하세요
키톡 가서 매뉴 님 이야기 찾아봐야겠어요
있잖아요^^
얼굴도 모르고 성함도 모르는 분께 해드리는 음식보다
누군가 그 드실분을 생각하고
염두에 두면서 준비하면
훨씬 더 일이 즐겁고 맛있게 되는거 같아요
같은 레시피 인데도 신기합니다.^^
밖에 누가 왔나~궁금한가봅니다 ㅎㅎㅎ
소는 눈망울도 크고 착하게 생겼는데
저도 소는 무서워해요.
학창시절
학교에서 집 가는 길에 우시장이 있었는데
장날만 되면 우시장을 못 지나가서
먼 길을 빙 돌아서 집으로 학교로 가곤 했었지요.
아이참,큰돈들여 크게 만들어놓았는데
야하게 입고 다녀야지요!!!
ㅎㅎㅎㅎㅎ
저는 소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그 큰 눈이 껌벅껌벅 거리는게
괜시리 슬퍼지던데 저만 그런가 보네요 ㅎ~
작년 여름 팔려간 송아지가 그리워 내리 사흘을
어미소가 울었습니다.
올 구제역엔 다행히 우리 동네를 비켜갔지만
지금도 국도를 지나며 텅빈 우사를 보면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그냥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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