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우리가 쉴 때 뒤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휴일과 명절에 일하는 분들의 은혜로 우리는 행복을 누립니다.
명절의 긴 연휴가 끝나고 모두 제자리를 찾을 때
수고했던 그 분들에게 합당한 보답을 해야 할 것입니다.
격려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과 물질을 제공해서 위로할 수 있는 따뜻한 손길을 만들때
고된 노동으로 뭉쳤던 어깨도, 정신없어 답답했던 마음도
사르르 휴식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가 이곳에 "당신의 희생이 우리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가 희생을 강요한다는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그런 입에 바른 치하조차도 하지 않으면
고마운 마음을 썩히는 것이 될것 같습니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