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가 존재하는 것은 정해진 벙위가 있다는 것으로
그 범위를 벗어나거나 침해하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없으며
때로는 생명까지도 위태롭게 된다.
그러므로 선을 넘어서는 안되며
도리와 예의가 필요하고 양심에 의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제한된 범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는
나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그래서 오늘도 도를 넘지 않으려 한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