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란 것이 얼마나 무섭던지
왜요? 뭐 불만있어요?? (애착방석에 대해 할말이 참 많지만 다음기회에...)
노는 것도 꼭 저 방석에서...
요렇게요... 제가 소파에 앉으면 어디선가 삼순님이 달려와서
엄마 이 모자 좀 어떻게 해봐~
모자를 씌운게 아니고 얹은 거 같은데??
그니까 이거 벗겨줘요~~ 응?
(어~ 안돼~~)
나 쫌...짜증날라 함... (참아봐~)
칫... 잠이나 자야겠다...
습관이란 것이 얼마나 무섭던지
생김새대로 재롱덩어리네요
그렇게 새침떼는 것도 재롱으로 보이네요 인물이 저런데 재롱 안떨수가 없겠어요,미스코리아감
미스코리아요? 너무 이쁘게 봐주시는 듯 ^^
집사 부리는 것만 기가막히게 잘 해요~ ㅎㅎ
울 남편도 아직도 미셸이를 불러요. 무려 4년전에 가버린 아이를
그립다는 이야기지요.
저도 하늘나라 가버린 세 아이들이 그립긴 마찬가지지만
참고 있어요.
하늘가면 마중나온다니 얼른 뛰어가야지요.
셋이 잘 놀고 있을거라고 믿어요.
그곳에 우리 삐용이도 같이 잘 놀고 있겠죠? ^^
저흰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삐용이가 나와서..
그리고 웃긴게 첨엔 잘못 부른지도 모르고 또 너무 자연스럽게
반응을 했지 뭐에요.^^
브로콜리를 양이라고 우기시면 ㅋㅋㅋ
아!! 브로콜리 맞네요 맞아~ ㅋㅋㅋ
이거슨...ㅎㅎ
비록 움직이는 영상은 아니지만
마치 고정된 릴스 한편을 본 느낌이잖아요
첫번째 사진속 삼순이 눈빛
아련아련 넘 예쁘고요ㅎㅎ
양말신은 것 같은 앞발 사진에선 넘 귀여워 기절합니당ㅋ
아웅~
초록이 모자 쓴 아가야 냥이모습은 또 어쩔~♡
마지막 사진 보면 정말 어려 보이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삼순이는 나이 좀 있는 어르신 같아요
행동하는게...
몸 움직이는 거 싫어해서 거의 90%는 저 애착방석에 붙어 있고
열심히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시큰둥하고 그나마 조금 반응을 보여도
꼭 저 애착방석 안에서만 움직이고요.
누워있고 자고 등 긁으라고 잔소리하고 이게 하루에요.ㅎㅎ
아오~~~동글동글 얼굴 보래요~
넘나 청순귀욤!!!
제가 사진으로 조금 사기를 치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요.ㅎㅎ
삼순이는 얼굴은 되게 작은데 몸이 좀 ..ㅋㅋ 쫌 그래요~ ㅎㅎ
삐용이는 특별한 고양이였고, 삼순이는 고양이다운 고양이네요! 둘이 너무 달라서 더 웃기고 귀엽구요ㅎㅎ
쩍벌눕냥 삼순공쥬 호강하고 있는 거 같아 너무 좋아요!
진짜... 삼순이 얘는 포즈가 좀 너무..ㅜ.ㅜ
애착 방석에서 귀엽게 앉아 있는 모습보단
저런 쩍벌냥 포즈가 90%에요.
그래서 찍는 사진 대부분은 다 애착방석 위에 있는데 쩍벌 사진이 많아요.
나중에 보시면 참 웃기실 거에요.ㅎㅎ
정말 너무 이뻐요
모자 쓴 고양이라니 ㅎㅎㅎ
브로콜리 냥이래요~ ㅋㅋ
띠띠님, 고양이 계의 따뜻하고 넉넉한 품성이 특징인 치즈를 첫아이로 키우시고,
도도한데다가, 영리하기 이를데없으며, 초긍정 마인드에 맹렬한 사냥꾼 삼색냥을 둘째로
들이셨으니...저랑 어쩜 많은 부분 공감하실듯 해요. 엄마옆에서 젖먹어야 하는 시기에
저에게 온 우리 토리보면,,삼순이가 띠띠님 가정에 온것만으로도 사실은 기적이에요.
밖에서 보는 삼색이들은 손태우기 가장 어려운 케이스더라구요.
3년 넘게 밥을 줘도,,얼마나 쌩 한지,,새끼라도 데리고 오면,,,,제가 나타났다 사라질때까지
제 발목을 물어뜯기라도 할듯 덤비고요. 절 쫓아내요..너무너무 무섭답니다.
ㅎㅎ지금은,,중성화 해서,,간혹 만나는데 무.관.심. ㅋㅋㅋ 삼색이 볼수록 전 존경심까지
들어요. 우리 토리도 마찬가지,,여장부 들 입니다. 볼수록,
삼색이는 타협이 없고, 지치지도 않고, 굉장히 멋진 사냥꾼이에요.
그러게요. 비슷한 상황이 많았던거 같아요.^^
근데 삼색이들이 애교가 많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건 또 아닌가봐요.
냥바냥인지...
다만, 삼순이는 분명 영리한 건 맞는 거 같아요. 본인 삶을 설계할 줄 아는..ㅎㅎ
엄마냥으로서 삼색이는 그런 면모가 있군요.
제가 상상하기에 울 삼순이도 새끼를 낳아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시골에서 늘 붙어있던 고등냥이가 혹시 새끼냥이 아니었을까 싶어서요.
남매였을 수도 있고...
삼순이는 도도하고 애교가 없는 반면에 사람은 또 되게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애정결핍 있는 냥이마냥 집사의 손길을 너무 좋아해요.
웃겨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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