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익어야 제맛

| 조회수 : 6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26 06:39:24

 

곰삭고 익어간다는 것은 숙성이라고 말하죠

메주는 그렇게 깊은 맛을 준비합니다.

사람도 세월과 경험에 익어가서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익어야 제맛이 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복된 한주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4.2.27 11:23 AM

    메주가 맛있게 보이긴 처음이네요.
    마트에서 공장표 사먹다보니 메주 사진만 봐도 구수한 된장국이 아른거립니다.

  • 도도/道導
    '24.2.28 8:19 AM

    지금은 이것이 된장이 되는 것을 모르는 세대가 되어갑니다.
    온고지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451 익어야 제맛 2 도도/道導 2024.02.26 635 0
22450 우리집 냥이들입니다(인스타추가했어요) 10 후다닥 2024.02.25 1,399 0
22449 폭설에 익어가는 것처럼 2 도도/道導 2024.02.25 541 0
22448 저도 대관령 설경 보여드려요^^ 7 왕바우랑 2024.02.25 1,014 0
22447 한계령 설경 보세요. 10 마샤 2024.02.24 1,286 2
22446 이유있는 달음질 2 도도/道導 2024.02.24 638 0
22445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쓴 한글 편지.. 8 샐러드 2024.02.24 10,428 0
22444 아픈사람들 2 도도/道導 2024.02.23 712 0
22443 오늘 공원에서 본 요정들! 4 오늘 2024.02.22 1,338 0
22442 저의 정원 꽃 입니다 6 세렝게티 2024.02.22 1,232 0
22441 눈오리 ….(맴찢.. ㅜㅜ) 6 은초롱 2024.02.22 1,767 1
22440 겨울왕국 2 민기맘 2024.02.22 788 0
22439 밤새 눈꽃이 활짝 피었어요 ^^ 5 Olim 2024.02.22 1,447 0
22438 소식 2 도도/道導 2024.02.22 526 0
22437 순리를 막을 순 없다 2 도도/道導 2024.02.21 568 0
22436 블루 컬러 크로셰 레이스 도일리 4 Juliana7 2024.02.20 719 0
22435 사람 사는 세상 2 도도/道導 2024.02.20 490 0
22434 노는게 제일 좋은 개프리씨 2 쑤야 2024.02.20 910 1
22433 보리를 들여다 보다 2 도도/道導 2024.02.19 775 0
22432 아직은 쓸쓸해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4.02.18 693 0
22431 라벤다 크로셰 6 Juliana7 2024.02.17 1,044 0
22430 크로셰 화이트 4 Juliana7 2024.02.17 724 0
22429 아부틸론의 봄노래 2 도도/道導 2024.02.17 535 0
22428 이곳에도 2 도도/道導 2024.02.16 494 0
22427 한양도성 따라 인왕산에서 북악산까지 12 wrtour 2024.02.15 1,64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