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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내고 피곤한 개프리씨

| 조회수 : 89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2-12 01:15:36















아이쿠 개프리씨!!!

얼굴에 개피곤이 써있네요 ㅋ

제 친정도 시댁도 강아지 키우는 집은 

저희집 밖에 없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양쪽집 조카들도 다 크기도 했고

개프리씨가 워낙 순딩이에 미모 뿜뿜이라 ㅎㅎ

3일동안 사랑을 아주 많이 받고 왔어요

개프리씨 걸음마다 탄성과 환호

카메라 셔터음이 끊이지 않았던 날들이었네요

오죽하면 제가 개프리씨가 연예인병 걸릴까

걱정을 했다니깐요 ㅋㅋㅋ

종류별로 간식들을 조공하신 분도 있고

개프리씨가 세배도 안했는데

세뱃돈을 쥐어주시기도 하구요

연휴내내 얼마나 잘먹었는지 코가 반질반질,,

부작용은.... 사람들 손을 하도 타서 

집에와서 떡실신... 개피곤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안겨 있느라고 고생한 개프리씨에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태선
    '24.2.12 9:43 AM

    개프리씐상

    -------------- 지은이 김태선

    자세히 보아야
    눈,코,입이 다 ~보인다.

    내 눈을 매매 씻고 또 씻고 보아야
    다시 눈,코,입이 ~다 ~~~보인다.

  • 2. Juliana7
    '24.2.12 11:06 AM

    곱슬이 털이 귀엽고 만사 귀엽고 예쁘네요.

  • 3. 김태선
    '24.2.12 7:19 PM - 삭제된댓글

    개프리씐상님, 명절동안 고생 많았어요, 걍 눈으로 보고 느껴야하는데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제가 주일마다 가는 핼스장 강쥐 제콩이가 너무 이뻐니 너도나도 만져볼라고요, 강쥐 입장에서 스트레스죠,

  • 4. 김태선
    '24.2.13 9:12 AM

    개프리씐상님, 명절동안 고생 많았어요, 걍 눈으로 보고 느껴야하는데 사람들이 잘못했네요. 제가 주일마다 가는 핼스장 강쥐 제콩이가 너무 이뻐니 너도나도 만져서 녹다운 되어 있더라고요, 강쥐 입장에서 엄청 스트레스죠,

  • 5. 동물사랑
    '24.2.15 10:17 AM

    세뱃돈까지 받은 우리 프리
    프리보면서 다들 눈을 뗄 수 없었을거에요
    명절의 스타 충분히 이해갑니다
    명절에 어느 누구보다 가족의 화목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니 우리 프리 푹 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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