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순둥 내 고양이 2

[미카미카]

우리 루루 잠 자는 모습은 뭐랄까.. 강아지 같아요

배 발랑 누워서 무장해제된 모습으로 자는 모습은 세상 근심없는 고양이

같이 보실래요?

한바탕 자고 애정하는 유투브 채널을 시청하는 루루

 

 

[Mate_Real]

넘넘 예쁘네요 손 봐

[미카미카]

손을 꼭 저렇게 다소곳이 모으고 자네요 ㅎ

[새의날개]

아우 손모으로 자는게 귀여워~~~~

[미카미카]

저 손에서 꼬순내도 나요~

[까만봄]

아오~
저 냥통수…^^

[미카미카]

몰입하는 냥통수^^

[JnJMom]

저 손좀 보소.ㅎㅎ

[미카미카]

저 손으로 제 팔을 톡톡 치며 간식! 밥! 놀아줘! 등의사표현을 한답니다

[예쁜이슬]

가지런히 모은 저 오동통한 두 손 어쩔~♡
어쩜 옷도 넘 예쁘게 입고 태어났네요^^

[미카미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무]

진짜 아침부터 심멎!!
눈에서 꿀떨어지고 있어요
덕분에 행복한 아침 입니다

[미카미카]

우리 냥이가 행복을 드렸다니 기쁘네요 ㅎ

[그린토마토]

어우 막 껴안고 뒹굴고 싶어요

[미카미카]

ㅎㅎㅎㅎ 껴안고 있음 넘 따뜻해요~

[동물사랑]

무장해제하고 주무시는 냥님들보면 맘에 평화가 찾아오죠. 유튭 시청하시는 앞발에 양말도 신으시고...

[미카미카]

유툽을 끊으라해도 못끊는 냥이에요 ㅎ

무장해제된 모습으로 자는 냥이는 평화 그자체..

[요리는밥이다]

완전 사람이네요! 등대고 자는 것도 그렇고 유튜브 뚫어져라 보는 것도요ㅎㅎㅎ 루루 너 너무 귀엽다옹!

[미카미카]

네 맞아요 사람..
털많고 냥냥 이라고 말하는 귀여운 사람ㅎ

[강아지똥]

동글동글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을듯해요. ㅎㅎㅎ

[미카미카]

네
실제로 몽글몽글 솜털을 만지는 기분이에요
햇빛에 말린 수건 냄새 물씬~

[꾸미오]

가지런히 모은 저 솜뭉치 조물조물하고 싶어요~

[미카미카]

루루 손~ 하면 저 솜뭉치를 착! 하고 제 손바닥에 올려요 ㅎ.

[김태선]

야동보는 냥통수~~

[미카미카]

이모야 루루 건전냥이다냥~
루루는 자연 다큐 채널 광팬이다냥~

[시월생]

ㅎㅎ 역시나 새사냥 중이었구나
초집중있네요.
센스짱 집사님이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