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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냐옹이 그림

| 조회수 : 9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1-07 19:39:55



우리 애가 냥줍해서 입양보낸 아이에요

공도 물어온다네요

완전 개냥이라 잘 살고 있다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티
    '24.1.7 9:41 PM

    눈이 또랑또랑, 얼굴은 아가 아가스러워요.
    이쁜 아가라 사랑받고 살고 있을 것같아요.
    전 쌀쌀맞은 15살 노묘 모시고 사는터라
    개냥이 상상도 못합니다.

  • Juliana7
    '24.1.7 10:47 PM

    우리가 키우는 코숏도 까칠 도도냥입니다.
    냐옹인 그래도 사랑이지요^^

  • 2. 챌시
    '24.1.8 12:05 AM

    와우,..공감 소통능력이 있는 냥이 인가봐요
    혹시, 삼색이 공주
    아닐까요? 키우는 재미가 쏠쏠 하죵
    입양보낸 아이가 그럼 더 보람있고 우쭐 하시겠어요 ㅎ ㅎ
    좋은일 하셨네요^^

  • Juliana7
    '24.1.8 4:55 AM

    연한 컬러 고등어 수컷입니다.
    엄청나게 귀염떨어 아주 많이
    사랑받고 삽니다. 기특해요.

  • 3. 화무
    '24.1.8 9:26 AM

    아웅~~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그림입니다.
    저희 광복이도 공 물고와서 또 던지라고
    앞에다 갖다 놓는 아인데..
    어디서든 사랑 받으며 잘 살길 바란다 아가야~
    줄리아나님 그림은 언제나 엄치척 입니다.

  • 4. Juliana7
    '24.1.8 2:26 PM

    아 정말요? 개냥이가 많네요
    우리 범이는 혼자 탱탱볼 굴리고는 노는데
    물어오진 못하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 5. 요리는밥이다
    '24.1.9 10:03 PM

    아깽이인가봐요, 똘망똘망 똑똑하게 생겼어요! 좋은 가족 만났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멋진 그림 잘 보고갑니다!

  • Juliana7
    '24.1.11 12:13 PM

    코로나 직전에 입양 보냈으니 벌써 4~5살은 되어보입니다
    아주 행복하게 살아서 우리도 마음이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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