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쓸어 모아놓은 낙엽이 싱싱하다.
이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이 실감난다
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단풍색이 쌀쌀한 날씨를 녹이는 듯하다.
몇 장 골라 책갈피에 끼워넣고
겨울이 되어 외출을 못하면 책 속에 있는 너를 만나
갈색 옷 예쁘게 차려입은 너를 보며 전해오는 온기를 느끼고 싶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따뜻한 낙엽
도도/道導 |
조회수 : 44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1-28 15: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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