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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시원한 여름은 내 마음 속에

| 조회수 : 343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11 09:05:32

 

 

사람의 존재가 참 별것 없는데

뭘 그리 내세울 것이 많은지 ...

협력하고 배려하고 공존하면 아름다울 텐데

끼리끼리 노는 모습에서 한숨이 나온다 .

태고 때부터 물길을 내주며

함께 살아온 그 모습에 압도된다 .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가 보다 .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무
    '23.7.11 10:11 AM

    사진만 봐도 시원해지는 느낌 입니다.
    저 물은 다 어디서 오는걸까요?

  • 도도/道導
    '23.7.12 7:50 AM

    폭포뒤에 담기지 않는 산은 2000 m 넘습니다.
    빙하도 있구요 그래서 수량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3.7.12 12:02 AM

    폭포가 장엄하네요.
    저 앞에 서면 사람은 진짜 보이지도 않게 작은 존재일텐데요.
    대자연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 도도/道導
    '23.7.12 7:53 AM

    저 밑에 서면 정말 사람의 존재는 뵈지도 않습니다.
    자연의 웅장함에에 압도되어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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