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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연꽃의 별명

| 조회수 : 4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6-28 10:53:08



중국의 유학자 주돈이는 애련설에서 연꽃을 가리켜 花中君子라 불렀다

연꽃의 계절에 더위와 함께 그를 조우하고
부드러운 향과 여유로운 움직임에 아침이 싱그럽다.
그렇게 시작하는 하루가 행복해진다.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들과 함께 인생을 즐겁게 엮어가련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6.28 11:51 PM

    얼마나 품위가 있으면 예로부터 많은 칭송을
    들었네요.
    꽃 중의 군자...연꽃

  • 도도/道導
    '23.6.29 8:23 AM

    그래서 창덕궁에도 애련지와 애련정이 있답니다.
    중학교 시절 사생대회에서 수채화로 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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