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곳이 어디일까, 지리산일까...
지금 해가 뜨고 있을까, 지고 있을까
이게 사진이 아니고 혹시 그림일까...
높은 곳에 오르면 내 자신은 하찮은 존재이지만 또 거기에 오른 자만이 느끼고 누릴 수 있는 희열도 있을겁니다.
장소는 덕유산 중봉에서 바라본 백두대간입니다.
야간 산행 3시간 만에 만난 일출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웅장하고 장엄한 풍광에 하찮은 존재임을 느끼기에 희열이 더 큽니다. ^^
오늘도 댓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참을 바라봅니다
삼대가 덕 을 쌓아야 본다는 지리산 일출인가?
저기 꼭대기에서 앉아 감탄을 하고 내려옵니다
함께 즐길 수 있어 즐겁습니다.
댓글도 고맙습니다. ^^
작품이네요..
저런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 곳에 산다면 늘 설렘으로 앓겠어요~
저곳에 살면 늘 바라보지는 않으 것 같은데요~ ^^
그래도 문득 문득 멋진 풍광에 감격하겠지요~
지난 글이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022 | 설레는 아침 2 | 도도/道導 | 2023.01.12 | 1,208 | 0 |
| 22021 | 작은 여유로움이 4 | 도도/道導 | 2023.01.09 | 1,130 | 0 |
| 22020 | 이어지는 순간의 결과 2 | 도도/道導 | 2023.01.05 | 1,125 | 0 |
| 22019 | 맥스야, 구름아 잘 지내냐? 3 | 김태선 | 2023.01.05 | 1,819 | 0 |
| 22018 | 나는 복있는 사람이다. 2 | 도도/道導 | 2023.01.04 | 1,149 | 0 |
| 22017 | 내 길 2 | 도도/道導 | 2023.01.03 | 755 | 0 |
| 2201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 도도/道導 | 2023.01.01 | 861 | 0 |
| 22015 | 송구영신 8 | 도도/道導 | 2022.12.30 | 921 | 0 |
| 22014 | 어부가 사는마을 8 | 어부현종 | 2022.12.29 | 1,270 | 0 |
| 22013 | 다다익선이라고 최선 일수는 없다. 4 | 도도/道導 | 2022.12.27 | 1,013 | 0 |
| 22012 | 없으면 없는 대로 2 | 도도/道導 | 2022.12.26 | 986 | 0 |
| 22011 | 선물은 받는 사람이 있을 때 즐겁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12.25 | 945 | 0 |
| 22010 | 촬영중인데 구경하고 가요 4 | 도도/道導 | 2022.12.24 | 1,638 | 0 |
| 22009 | 눈 앞에 펼쳐지는 눈 그림 2 | 도도/道導 | 2022.12.23 | 948 | 0 |
| 22008 | 너무 보고싶은 막내냥입니다~ 11 | 대머리독수리 | 2022.12.22 | 2,716 | 1 |
| 22007 | 삼냥이 보시고 가세요~ 9 | ♥라임♥ | 2022.12.22 | 2,048 | 3 |
| 22006 | 눈오는 날이 되면 8 | 도도/道導 | 2022.12.22 | 854 | 1 |
| 22005 | 가을 낭만 코스모스 꽃길을 추억하며..[임실 맛집 수궁반점에서].. 4 | yojoma | 2022.12.21 | 1,063 | 0 |
| 22004 | 들여다 보고 숨어서 보고 2 | 도도/道導 | 2022.12.21 | 1,037 | 1 |
| 22003 | 눈오는 날의 도덕정 4 | 도도/道導 | 2022.12.19 | 1,025 | 0 |
| 22002 | 높은 곳에 오르면 6 | 도도/道導 | 2022.12.17 | 857 | 0 |
| 22001 | 사는 날 동안 2 | 도도/道導 | 2022.12.16 | 997 | 0 |
| 22000 | 아름다운 소식을 4 | 도도/道導 | 2022.12.15 | 1,013 | 0 |
| 21999 | 간밤에 우리지역에 첫 눈이 왔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2.12.14 | 1,150 | 0 |
| 21998 | 아직은 겨울의 느낌이 2 | 도도/道導 | 2022.12.13 | 825 | 0 |
